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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04 03:28
그들은 어떻게 보수우파가 되었나
 글쓴이 : 허각기동대
조회 : 997  

“어쩌다보니 ‘보수파 나꼼수’라는 딱지가 붙었는데, 시작점은 보수우파가 아니었습니다.”

인터넷 팟캐스트 ‘떡볶이 수사대(떡사대)’ 진행자인 이효석씨(24?대학생)의 말이다. 그는 원래 진보성향 인터넷방송 ‘나는꼼수다(나꼼수)’의 팬이었다. “굳이 좌우를 가리자면 나꼼수를 지지하는 입장이었습니다. 친구가 비판하면 항상 반대의견을 냈었죠.” 고등학교 동창으로 현재 대학생인 이효석씨, 황교영씨(23), 민준성씨(24)는 지난 2월 지방여행을 가서 이야기를 나누다 의기투합했다. 좌경화된 트위터, 20대의 정치무관심을 바로잡는 팟캐스트 방송을 만들자고.

‘떡볶이 수사대’라는 이름은 떡볶이 떡이 속은 하얀데 겉은 빨갛다는 형상에서 따왔다. 즉 떡을 물들이는 누군가가 있다, 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이들이 진행하는 방송에 따르면 ‘속도 시뻘건’ 고추장의 역할을 하는 세력이 있다. 바로 종북좌익 세력이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통합진보당 사태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들의 위 또는 뒤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좌익세력의 ‘실상’을 알아야 한다. 방송내용은 민혁당, 구국전위, 왕재산 사건 등 과거의 공안사건을 다룬다. <월간조선> 등 당시 보도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사건관련자들은 현재 무엇을 하고 있으며, 또 현재의 사태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보여준다.

‘더이상은 네이버’라는 패러디의 기원이 되었던 어느 여성 춧불시위 참가자의 싸이월드 게시글. 어버이연합의 플래카드 사진은 이 사진과 짝을 이뤄 취급된다.


이씨는 2008년 미국산 쇠고기 반대 촛불시위에도 참여했다. “마침 제가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있어서 취재를 해오라는 과제 겸으로 참여했습니다. 처음에 가서 취지는 괜찮다고 생각해서 두 세 번 더 나갔어요. 그런데 민주노동당이 개입하고 평화시위가 변질되는 것 같아 그 뒤로는 안나갔습니다.” 민준성씨는 촛불시위에 나가지 않았다. “당시 정치사회 이슈에 꽤 관심이 있었습니다. 광우병 이야기가 과연 사실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버스를 타고 가는데 그때 친구가 시위에 나가자는 거였어요. 그 친구에게 광우병에 대해 제대로 알고 나가냐고 물었는데, 시위 나가는 것은 좋은 것 식으로만 대답했어요. 분명 그때 참여한 사람들 중 순수한 의도로 나간 사람도 있겠지만, 멋모르고 가는 사람들도 있다는 생각에….”

진보비판 온라인 여론의 기원

2008년 촛불시위 당시에도 이런 불만들은 표출됐다. 그 결과 나온 것이 인터넷 커뮤니티 ‘구국! 과격불법촛불시위 반대시민연대’다. 약칭해서 ‘노노데모’다. 노노데모와 같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촛불시위 참가자를 지칭하는 말은 ‘좌좀’이다. 좌좀은 ‘좌익(빨갱이) 좀비’의 약칭이다. 촛불시위 참가자들이 서울 광화문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는 모습은 좀비영화에서 주인공들이 좀비들 사이에 고립되어 있는 사진으로 비유되기도 했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좌좀 = 친노 = 전라도’의 등식이 만들어졌다. ‘노노데모’에서 보다 강경한 흐름이 분리되어 나왔다. ‘라도코드’라는 사이트다. 노노데모의 운영진이 특정지역, 구체적으로 전라도를 비하하는 비유인 ‘홍어’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데 대한 반발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슨상님’, ‘목포해상방위대 대장’ 등으로 패러디됐다. 김 전 대통령이 일제시대에 썼던 창씨개명 이름 ‘도요다 다이쥬’라는 말도 회자되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는 ‘노시계’, ‘노운지’와 같은 별명이 붙었다(용어 설명 참조). 전라도가 ‘좌좀’의 온상이라는 것이 이들의 인식이었다. 지난 1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라도코드’에 대한 이용해지라는 제재조치를 내렸다.

하지만 새로운 패러디 문화는 인터넷 전반에 퍼졌다. 라도코드가 제재받기 전부터 인터넷 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의 정치사회갤러리(정사갤), 일일베스트저장소(일베) 등에서는 일상적으로 쓰이는 문화였다. 각 대학 커뮤니티의 익명게시판, 포털 뉴스게시판에서 저런 형태의 조롱 글은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패러디가 되었다.

“말하자면 소위 ‘잉여’라고 스스로 언급하는 인터넷 사용자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는 일종의 하위 문화라고 할 수 있다.” 이원재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의 말이다. 종범됐다, 운지했다, 산업화/민주화, 전땅끄…와 같이 이들이 사용하는 은어(隱語)가 무슨 말인지 모르는 사람은 아직 많다. 운지했다는 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xx을 패러디한 말이다. 은어는 이런 식으로 사용된다. 지난 노대통령 3주기를 맞이하여 노무현 재단에서는 추모게시판을 열었다. 한 사용자가 노 대통령을 추모하는 글을 올린다. 많은 사람들의 추천을 받았지만 올린 글의 첫 글자만 따서 읽으면 ‘노무현 운지’라고 읽힌다. 이른바 ‘세로드립’이다. 세로드립을 올린 이는 자신의 전과(戰果)를 캡처해 앞에서 언급한 우파성향 사이트에서 공유한다.

“네이트 댓글을 산업화하고 왔다”는 것은 MB정부에 대해 비판적인 사용자들에 맞서 댓글로 온라인 전투를 벌여 이기고 왔다는 뜻이다. “민주화됐다, 민주화 당해버렸다”는 것은 반대로 졌다는 뜻이다. “과거의 경우를 보면 인터넷에서 패러디는 안티조선 등 주류나 지배이데올로기에 대한 비판에서 시작되었다. 흔히 패러디나 풍자는 힘없는 민중이 지배 권력에 갖는 유일한 저항수단으로 이야기된다. 즉 사회의 주류가 독점한 언어를 누구나 다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런데 그 메커니즘 자체가 퇴행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광우병과 천안함 국면에서 진보 프레임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났을까. IT평론가 주동식씨는 좌파/우파 프레임이 경쟁하는 보편적 양상과 더불어 한국정치 상황의 특수성을 거론했다. “원래 좌파적 세계관 자체가 도그마적 성격이 강하다. 과학적 세계관을 강조하지만 특정 믿음에 현실을 꿰맞출 위험이 상존한다. 반면 우파의 특징은 세계관 자체가 없다는 것이다. 대신 실사구시나 실증주의적인 것이 강조된다.” 주씨가 보기에는 2008년과 2009년을 달궜던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 논란과 천안함 사건을 둘러싼 논란에서 이 문제는 여실히 드러난다. “어느 사안이나 실체적 진실이 규명되기에는 상당히 오랜 시간을 소요한다. 그런데 좌파는 사실규정에서 성급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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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박스티 14-05-04 03:31
   
=ㅂ=???
허각기동대 14-05-04 03:31
   
그나마 어린 친구들은 비이성적 광우병 사태에 선생들이 틀어주는 지식채널 E를 보면서

교과과정을 지냈을 겁니다.

지식채널 E. 이거 백프로 신뢰하지 마세요. 이거 대학교 가서 놀이패 가면 첫번째 만나는 선

배들이 끌어들이는 첫번째 유인물에 들어있는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남만맹덕 14-05-04 04:01
   
결국 이글도 도그마의 한계에서 벗어나질 못하네요. 도그마를 비판하려다 기사 자체가 도그마가 되어버렸다는
차라리 글속에서 우파것이라고 지적한 실사구시나 실증적인 시각이 요구되네요.
된장국에 고추장 살짝 집어넣은걸 가지고 된장국을 고추장국으로 포장하는 논리는 여전하네요.
     
허각기동대 14-05-04 04:05
   
이거 샤대 박사논문 발췌에요.우리 남만맹덕님 지적 수준이야 가생이 백성이면 모두가 다 알아모실 수준인거 다 알지만 이거는 아닌듯요.
          
남만맹덕 14-05-04 04:13
   
이글에서 말하는 내용중 동의까지는 아니더라도 살짝 이해가 가는 부분은 있습니다.
확실히 몇몇 부류들은 도그마적인 시각이 있어요. 이념적 모형을 현실에 무비판적으로
가져다 썼던 예전 운동권 세대들의 문화가 남아있는것도 사실이긴 해요.

근데 이런건 아셔야 합니다. 최소한 이 사람의 주장이 맞다치고 과거에 그런 특징을
보였다 할지라도 세월이 지나면서 사람이 변하듯 그쪽 부류의 사람도 변합니다.
어린시절 주의가 산만했던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 주의가 산만한 그 아이가 아닙니다.
예를들어 한겨레같은 신문의 논조를 보면 제가 학교다녔을때와  지금을 비교해보면
많이 다릅니다. 상대적인 측면에서 확실히 탈이념화되고 훨씬 대중적이에요.
오마이뉴스의 경우도 창간초기에 비해면 지금은 많이 다릅니다.
               
허각기동대 14-05-04 04:21
   
다른건 모르겠고 한겨레와 오마이뉴스가 초기에 비해 지금이 많이 다르다는건 3할은 동의하고 7할은 오바하시는거 같습니다. 한겨례 초간본을 갖고있는 형을 두고 있는 입장에서 그 형님 저보다 더 보수가 됐는데 한겨레의 논조가 변해서 변한건 아니에요.

한겨레가 변할수 있는 부분에서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적 보수가 되버린거죠.
그때당시의 열혈 청년들이.

이게 다 분단과 북한 때문입니다. 말이 우스울지 모르지만.. 그게 다에요.
조선일보도 마찬가지구요. 신정아가 조선일보때문에 생을 조졌지만
사건이 일단락 되고 4년이 흐른뒤 인터뷰에서 이런 얘기 하거든요.

겪고보니 조선일보 1면에 나온 얘기는 거반 다 사실이더라.

한겨레도 마찬가지였어요.

다르다고 말해서 걍 되는일도 아니고.. 맹덕님 관점을 존중하는 입장에서 보더라도
대중적이라고 해서 모든게 희석되는것도 아닙니다.
                    
남만맹덕 14-05-04 04:28
   
일단 국내에서 가장 신뢰받는 신문이 어딘지부터 봐야죠.

구독수에서는 진보에서 가장 많은 구독수를 자랑한다는 경향도 조중동을 어디하나
제대로 범접할수 없는 수준으로 낮기는 합니다만  신뢰도면에서 보면 구독자수에서
경향보다도 못한 한겨레가 제일 높죠. 저 또한 한겨레를 가장 신뢰합니다. 신뢰하는
이유는 그쪽 신문의 이념적 성향에 기인하지 않아요. 어차피 조중동이 되었든 한경오가
되었든 이념적인 부분은 적당히 필터링을 합니다. 양쪽다. 다만 어느 신문이나
가끔가다 무리수를 두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장 무리수를 덜 두는 신문이 제가 봤을
때는 한겨레입니다. 과학적 합리주의는 결국은 보수적일 수밖에 없습니다만
한겨레야말로 그나마 국내신문중 가장 합리주의적인 시각에 가까운 신문입니다.
                         
허각기동대 14-05-04 05:51
   
ㅎ 마지막 문장에서 조금 실소했습니다.

파리가 똥을 믿는것과 다름없는 딱히 인증못할 주장이죠.

벌이 꿀을 따라가는거나 카사노바가 암내를 따라 2층으로 올라가는것은

제각기 믿는바가 따로 있기때문 아닐까요.
                         
남만맹덕 14-05-04 07:43
   
실소 하셔도 어쩔수 없어요. 실제 객관적인 지표가 통계적으로 나오고 있으니까요.
조선 동아 중앙이 구독자수에 가장 많은것 인정하는데 설마 가장 신뢰받는 언론이라는
다른 통계는 거부할 이유가 없지 않겠습니까? ㅋ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된장국에 고추장 조금푼다고 해서 고추장국이 되는건 아닙니다.
게다가 된장국에는 여러가지 재료들도 같이 들어가죠. 고추장에 초점을 맞추실지
된장에 초점에 맞추실지는 각자 선택이겠지만  어쨌든 재 입맛에는 고추장국이 아니라
된장국입니다. 그것도 한두번 식혀 먹은것도 아니고 아주 오랫동안 먹어 왔으니...
가장 중요한건 들어가는 실제 계측된 양이에요 ^^
                    
가생홀릭 14-05-04 08:46
   
뭐 어때요
일베가 팩트고 jtbc는 날조 라고 우기는 보수의 정점에 오르신 님 동료분도 계시는데
                         
가생홀릭 14-05-04 08:47
   
무아아아 14-05-02 10:07  113.♡.♡.50  답변 
총리 사과하고 사퇴했고 박근혜 이미 여러차례 사과했고
대국민담화로 또 사과할 예정이랍니다.^^
일베가 선동사이트요? 홍가혜와 허위sns 이종인에 대해서
일베만큼 제대로 팩트에 입각해서 비판한 사이트가 어디있죠?^^
이번 세월호 사태에서 없어져야 할 사이트는 일베가 아니라
수도없이 많은 좌성향 사이트들인데요^^
-----------------------------------------------------------------------------------------------------------------
ㅋㅋㅋㅋ 대한민국 자칭 애국 보수 코스 하시는 분들의 현주소죠 ㅋㅋㅋ
          
러다이트 14-05-04 09:09
   
이게 샤대 박사논문 발췌라고하는 근거가 무엇인지요?

본문글을 살펴봐도 논문에서 발췌했다고 나오는 부분이 없어보이는데...
          
0033 14-05-04 14:40
   
내용에 논문에서 쓰는 문체가 전혀 안 보이는데 논문에서 발췌한 거라구요?
가생홀릭 14-05-04 08:49
   
무아아아 14-05-02 09:57  113.♡.♡.50  답변 
우리나라 언론이 얼마나 자유롭습니까.
이종인, 홍가혜, 허위sns가 보도에 나와서 국민 술렁이게 만들고.
전 이런걸 억제하기 위해서라도 약간의 언론통제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뭐 다른 방편으로는 언론에 막중한 책임을 부여하는 방법이 있겠죠.
일단 손석희는 물러나야 하고. 팩트tv 없애야 하고.
프리워커 14-05-04 08:50
   
이게 언제적 말인지... -_-;;

언제부터 ㅇㅂ가 보수였나요?
     
가생홀릭 14-05-04 08:53
   
그들이
보수이기 원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애국 보수 대변인의 위치에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보니 그러던데요
시차적관점 14-05-04 09:17
   
별로.. 젊은 보수층의 비율은 거의 일정합니다.. 35-40정도 투표보면 3035 정도 나오고 기권 포함하면 한 40프로

이 비율 그닥 변하지 않아요.. 최근 보수 젊은들이 들이 많아 보이는건 그냥 그네들이 목소리를 많이 내는겁니다..
루슬란 14-05-04 09:36
   
일베가 보수 ?


이건 보수를 욕하는 글이네요
유월 14-05-04 13:25
   
일베가 언제 보수이기나 했나요? 보수인척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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