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국정원 사건 터지고 부터 박근혜 정부에서 수많은 거짓말이 양산 됨
일일이 거론하기도 힘듦. 이게 얼마나 많냐면 한 누리꾼이 직접 국정원 타임라인을
이번 조문 연출의혹 논란도 뭔가 앞뒤가 안맞음.. 한마디로 지들 스스로 단초를 제공할 꼴
이러니 욕쳐먹는 거지. 연출 하려면 지들끼리 합이라도 잘 맞추던가
1. 가생이 정부 대변인께선 논란의 할머니가 어찌 대통령에게 제지없이 다가갈 수
있냐는 물음에 '유족들의 마음을 배려해' 통제하지 않았다는데 우선 그 할머니는 유족이
아님
2. 진짜 유족들에겐 박근혜 주변에 수많은 경호원과 안행부 관계자들을 볼 수 있슴
고로, 안행부 의전담당자의 해명은 개소리임
<유족들 맘 헤아린다던 경호원들과 안행부 관계자들이 진짜 유족들에겐 들러붙고 되려 유족도 아닌 사람에겐 경호원의 제지도 없이 박근혜를 만나 같이 참배한다?? 유세 때 괴한으로부터 칼빵까지 맞은 박근혠데 사전에 유족인지 아닌지 확인도 안했다는 건 말도 안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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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문 안전행정부 의정담당관은 “일반적으로 대통령이 오면 경호를 엄격하게 하지만 이날은 유족들의 마음이 상하지 않게 배려하는 차원에서 통제를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3. 할머니는 해명 인터뷰에서 일행들을 따라가다가 앞을 보니 대통령이었다 주장했슴.
하지만 할머니의 해명과 달리, 건장한 사내들 사이에 대기하고 있던 할머니가 박근혜
지나가자 쫓아감
4. 멀쩡하던 할머니, 갑자기 나타난 한 사내의 귓속말에 급 우는 척 하심.
5. 같이 갔던 원불교 일행들은 몇시에 조문했는지, 왜 일행 중에 유독 그 할머니만 홀로
박통과 9시에 함께 조문했는지 설명이 안됨(당일 일반인들은 10시부터 조문했다 함)
6. 청와대가 할머님께 대통령을 따르도록 부탁했다 보도한 노컷뉴스는 멀쩡한데
사실이 아니라며 청와대의 입장을 보도한 동아일보 기사는 현재 내려감
7. 오늘자 청와대 대변인 브리핑에도 노컷뉴스에 대한 반론신청이나 언론중재위 제소 등의
움직임이 전혀 없슴.
8. 결국엔 의혹만 갈수록 키움
“박근혜 대통령 위로한 할머니, 청와대가 섭외”…의혹 갈수록 증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