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주면 애 구해준다고 지금 생사도 모르는 자식 둔 반실신 상태인 부모한테 다가가서 그딴 소리나하고
세월호 사고라고 스미싱 문자 보내서 개인정보 빼내가고
어떤 미친x은 네이버 댓글에서만 보던 분탕 목적으로 비호감 일부러 받을라고 하는 사람이 뉴스에 나와서 개소리 하고
카톡 내용 주고받는 자작질 해서 페이스북 이딴데 올려서 사람들 속이는 재미도 느끼고
교육부 장관님 오셨다고 보좌관이 유가족 한테 귓속말도 하고 (어쩌라고 씹어먹을놈아)
추모하러 왔다면서 명함도 돌리고 (나이트 삐끼 잼?)
인터넷에선 고래밥 드립이나 처하고 운지운지 하면서 발기되서는 헠헠대는 정신병자들도 있고
해양 수산부는 전부다 해경잘못이라고 책임전가하고
정부는 제대로 지휘도 못하고 군, 해경, 단체, 비상대책본부들이 전부 따로 노는 기분임
선장이랑 선원은.... 어휴 씨x
세월호 침몰 사건이
누군가에겐 장난이고
누군가에겐 사기의 대상이고
누군가에겐 아부의 현장이고
누군가에겐 분탕의 대상이니..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