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대표적 성과인 6ㆍ15 공동선언과 10ㆍ4 정상선언 문구를 손보려던 안철수 의원이 논란이 확산되자 적극 해명하며 파장의 확산을 차단했습니다.

자신은 역사인식이 확고한 정치인이라며 이번 사태가 빚어진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안철수 / 새정치연합 중앙위원장> "저는 대선 때부터 6ㆍ15와 10ㆍ4 선언의 정신은 우리가 발전적으로 계승해야 할 소중한 가치로 누차 천명해왔습니다. 새정치연합의 정신 역시 그래야 한다고 믿습니다."

안 의원은 별도의 보도자료를 통해 정강정책을 둘러싼 "논란이 빚어진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앞으로 최종적으로 마무리될 정강정책의 내용을 지켜봐달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4ㆍ19혁명과 5ㆍ18 광주민주화운동, 6ㆍ15남북공동선언과 10ㆍ4남북공동선언에 대해 삭제를 요청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거 조율중에 이간질 같기도 합니다,,좀 더 지켜보고 섣부른 판단으로 평가하지 말고 나중에 최종 결과를 보고 평가합시다,,

하늘우랑님  그런가요.  그럼 일단 봉합된건가요.  두고볼일이자만 제발 서로 서로 한발짝씩 물러날줄아는 지혜를 가지길바랍니다.

지금..조율중입니다,,제가 보기엔 언론이 이슈만들기에 급급하고 일부 보수매체는 얼케던 흠집내고 창당의의미를 퇴색시키려 노력하고 있는거 같아요,,극보수들은 말도 아니고요,..

여기에 지지층이 말리면...새누리세상 오는겁니다,,산통이라봐야죠..

조급히 보지말고 좀 여유를 가지고..지켜 봤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