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하죠.. 사상이 저쪽인듯한 분들인데

운영원칙은 지키죠 ^^ G 먹음 안되잖아요 ^^

어떤거요?

이상한사람들이에요 ㅎㅎ 토론에 끼고 싶으면 자기 생각을 밝히고 끼라는데 그걸 사상검증이니 뭐니 ㅎㅎ

원래 그쪽 사람들에게 금기입니다. 이해하세요.

TV토론에 나와서도 꿋꿋하던 분들인데, 겨우 이런 인터넷 게시판에서 그걸 기대하면 안돼죠.

뭐 어쩔수없나요
근데 토론의 정의니 뭐니 하면서 무식한사람취급하는게 썩기분좋진않네요
헤라님자폭은 빵터졌는데말이죠 ㅎㅎ
중간자입장이면 중간자라고 밝히면된다는데 그걸 무조건 흑백논리로 몰고가는게 피해의식인지뭔지..

국민들은 계몽 해야할 대상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니 그러려니 하세요.

정말 국민들은 다 우매하고 자신들만 정의롭다는 발상을 가진 인간들이 자칭 진보라고 하는게 정말 역겹죠.

민주주의는 그래도 다수결의 원리가 존중받아야 함에도 다수는 틀렸고 자신만 옳다고 주장하는건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거죠.

국민을 계몽한다는 생각 자체가 어처구니 없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제가 현 정치권에서 유시민, 노회찬, 심상정,진중권을 좋아라하고 그분들의 정치적 입장에 따르는 입장입니다.
자칭 진보팔이꾼들에게 제가 극우로 보이는것은 그 통진당 극좌들이 유시민, 노회찬, 심상정, 진중권등을
파쇼라며 보수 취급하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정의당을 파쇼라고 하데요. 기도안차서 ㅎㅎ

제가 여기 있어본 경험상 사실 극우들도 많이 있고 일베충들도 보이긴 합니다만, 더 기가막힌것은
아무나 보고 극우 일베충이라며 입놀리며 통진당 쉴드치는 인간들 보면 화가납니다.

제 패러다임에 가장 가까운 정의당을 지지할 수 없는 이유는 인천연합때문이고 민주당을 지지할 수 없는 이유는 현 민주당 꼬라지 잘아시죠?

저 같은 진보주의자가 민노당에서 통진당까지 겪어면서 많은것을 보았기에 진보의 밑바닥까지 보았기에
극좌와 극우는 통한다는것 까지 보았기에 진정한 진보의 길을 가고 있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 진보나 보수의 정치적 대립이전에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황장엽씨가 말한 그 녀석들을 정치판에서 우선 쫓아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탈북자는 변절자, 그리고 방송에서 돌직구녀에 대답못한자, 남침인지 북침인지 초딩들도
아는것을 즉답하지 못한자, 보도일꾼이니 북한어를 사용하면서 국민들 피곤하게 만드는 돈키호테 그녀석과 그무리들. 그러기 위해서는 민주당도 많은 각성을 해야겠죠. 그 이후 1%를 위한 정당을 내몰고 국민을 위한 정당이 정립되어 국민이 모두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사회가 만들어졌음 하는 바람입니다.

근데 왜 알면서 노회찬 심상정은 다시 통진당으로 들어갔을까요?

종북이 싫어서 나온 이들이 왜 종북을 쳐 내지 못한 흙탕물에 다시 들어갔을까요?

진보신당이 참여당이 합류를 하면 가지 않겠다고 했는데 이정희의 무리한 리더십으로 참여당이 참여하게 되었고 노,심은 진보신당의 반대에 부디쳤습니다.
그래서 노,심이 진보신당에 탈당을 하고 통진당에 합류를 한거지요.
일심회를 겪어면서 그렇게 당하고 합류한 이유는 그 당시 이석기라는 실체를 몰랐기 때문이죠. 이석기가 그 무리들의 총책을 담당하리라고는 유시민 조차도 몰랐어요.

그 무리들이 하는 말이 이석기는 참여당의 유시민 같은 존재다. 까지 말하더군요. ㅎ

한줄요약하면 노,심이 민노당을 떠나면서 집나온 개가 고생한다고 많이 고생했습니다.
그래서 기회주의적인 측면으로 발을 옮겼으나 이석기라는 실체를 모르고 간걸로 전 압니다.

이석기만 문제일까요 김승교 이런 인물들이 통진당 핵심 멤버들이고 이정희 남편도

일심회 사건 변호하던 사람입니다.

정치이득을 위해서 결국 손을 잡았다는 말밖에 안됩니다.

님 말이 맞습니다. 정치적 이득으로 손을 잡았죠. 제 댓글에도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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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기회주의적인 측면으로 발을 옮겼으나 이석기라는 실체를 모르고 간걸로 전 압니다. 

같은 내용입니다.

이석기만 문제가 아니란겁니다 전

이석기가 대표적으로 애기가 될뿐

다른 인물들도 지금 같이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석기를 몰랐다는건 말도안되는 헛소리 입니다

추가적으로 말하자면 제가 좋아라하는 분과 저와 다른 입장도 있습니다.

전 박정희 공과 실을 함께 봅니다.

여기 자칭 보수, 진보라고 하는 분들은 민문연 자료가지고 와서 박정희 공을 폄하하는것을 많이 봐왔습니다. 아마 이런 부분은 노,심하고 다를겁니다. 정의당 지지자들 당원들과도 아마 다른 부분일겁니다.
정치적 스펙트럼은 넓기에 같은 부분도 다른부분도 전 존재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치가 흑백으로 정의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잖습니까?

뭐 그래도 최악의 터무니 없는 사태는 면했네요...
전 무죄가 나오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습니다.
녹음본을 들이대도 무죄가 나오는 사회에 산다면 정말 끔찍하죠...
헤라님이 얼마나 저급한 분인지는 새삼 느끼게 되었구요
바로 잡힐건 바로 잡고
민주당도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민심을 읽고
버릴건 버리고 다시금 신뢰를 쌓아 제1야당 노릇을 계속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