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2-04-26 19:09
17대 국회의원 이상락의원 학력위조로 당선무효 및 1년징역 사례!
 글쓴이 : 내셔널헬쓰
조회 : 2,447  

아고라 벳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936925&pageIndex=1

 

 

 

 

지난 4.11 총선
가진건  몸밖에 없고… 김용민후보를 도울길은 무엇인가 고민끝에 무작정 선거사무실로 찾아갔다
3층 사무실로 불쑥 들어가  자원봉사하겠다고 말하자  4층으로 데리고 간다
한쪽 구석방에 전화부스가 10여개 마련 되어있고 거기서  컴 화면을 보고 전화를 해서  김후보 지지홍보를 해달란다
말이 쉽지  이게 쉽지 않다
누군지도 모르는 상대에게 불쑥 전화해서 목소리는 떨리고  뭐라고 말해야할지 머리속은 아득하고…
그래도 떠듬떠듬 김용민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다행이 반응들이 나쁘지 않다

 

 

 


격려하는 사람도 많고… 차츰  목소리에 자신이 붙고 열심히 했다
자봉후기를 미권스 노원지구방에 올리고  자원봉사에 동참해달라고 하자 그다음날부터  비어있던 전화부스가 줄어들었다
당선 가능성이  희망이 보였다

그러나  그렇게 2~3일 지났을까
TV화면에서 김용민 막말 욕설이 시간마다 터져 나온다
신문은 말할것도 없다
대한민국 역사상  한개인에 대한  이만큼의 융단폭격의 전례가 있었을까?
노통이 당했다지만  그경우는 개인이 아니었다
다시  전화 홍보 지지호소를 했다  반응은 180도 달라졌다
대번에 욕설이 튀어 나온다  "그런 욕하는 놈을 지지해달라니?   ***야 미쳤냐"
이빨이 빠져 무슨소린지도 알아 들을수없는 노인들이 선거사무소에 몰려와 대한민국의 욕이란 욕은 다한다
다음날은 야구복을 입은 40대가 커다란 판넬에 김용민 막말을 인쇄해서 들고  일인시위를 한다
어김없이  온갖 여성단체를 비난 성명 줄을 잇는다

그네 공주님 선거에 임박해서
"저런 막말하는 사람이  국회들어가면  아이들이 뭘 배우겠나?"
당연히  언론들 커다랗게 보도한다
논문복사 제수성추행시도는 어디로 갔는지 찾아 볼수가 없다

............................................................................2

 

 

 

 

찾아보니 김용민 막말은 8년전 이라크 전쟁에서의 참상을 인터넷성인방송에서풍자비판하는 과정에서 나온말이란다
같은 시기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연극공연을 했다  "환생경제"
현직 대통령에 대해서 "개*놈" "불*값""위자료로 거기시 떼어 달라고 해"
저걸 보고  그네공주 깔깔 웃고  박수치며 좋아하셨다
"프로를 방불케하는 연기" 라고 극찬까지 하시고  기념촬영도 하셨다
김용민 막말은 아이들이 배울까봐 무섭고  당신들 막말은 배워도 되는가?

선거는 끝나고 김용민은 낙선했고  새누리당이 승리했다
그걸로 끝나는줄 알았다
아니다  아직 광풍이 분다
이번에는  이자스민  외국인 혐오증 제노포비아란다
방송  신문 진보 보수 진뭐시기 총출동이다
이게 왜 외국인 혐오증?
국민의 대변자로 대표로 막중한 입법활동을 할수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인지  검증된게 없고  자신이 방송에서 밝혔던 경력이 의혹투성이니 이것을  검증하라고 하는게 외국인 혐오증인가?

그녀가 입상했다는  미인대회가 미스필리핀수준인지
아니면  필리핀에서는 숫자도 헤아릴수 없을만큼 열린다는 동네축제 
예전에 우리나라 시골 촌동네마다 콩쿨대회를 했다
상품으로  양은냄비 플라스틱 바가지 빨랫비누  호미나 곡괭이  이런거 걸고
이런수준의 동네 축제에서 입상한건지

의과 대학 다니면서 의사의 길을 걷다가 한국인 외항선원을 만나 결혼해서 꿈을 접은건지
그냥 보통대학 생물학과를 다니다 중퇴한건지
무슨 연예인을 뽑는게 아니니  국민은 검증요구할수있다
저 경력들이 진실이면 스스로  검증하면 된다

예전 17대 국회
열린 우리당이 과반수 넘게 당선되었던 그 선거에서  이상락이란 분이 있었다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  빈민운동하다가 국회의원까지 된 입지전적 인물로 기억한다
사실 국회는 민의를 대변해야하고  그러므로 저런 사회 각분야를 대표할만한 사람이 들어가는게 바람직하다

그러나 저 이상락의원
자란 환경이 불우한탓인지  학력이 보잘것없었다  국졸이었던가?  그게 부끄러웠는지  고졸이라고 내세웠던게  화근이었다
그는 대법원에서 허위학력으로 당선무효판결을 받고 사법처벌도 받았던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사라졌다

이자스민  그리고 외국인혐오증?
그렇다면 이상락의원의   당선무효 판결은 무엇인가?

지난 참여정부 내내  장관이나 부총리가 인사 청문회에서 낙마했던 이유중 하나가 바로 논문 이중게재였다
김두관장관은  "겨우 이장하던 촌놈이…"   그리고 낙마했다
누가 그토록 혹독하고 엄중하게 학력 경력검증을 요구했던가?

대한민국 언론 부끄러운줄 알라
외국인 혐오증이 아니라  이건 한국인 역차별이다  아니 외국인에 대한 비굴이다

 

 


법잣대를 들쭉 날죽이죠

이상락의원 정말 억울합니다

신정아씨는 학력위조로 감옥가고

 

누구는 꼼꼼 숨어있네요

나오지도 않으면 나오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문대성도 ,김형태 버티면 되는데 두명보다 더 소중한분 인가바

 

링크는 오래되서 기사는 에러입니다 

학력 위조 이상락 의원 징역 1년 확정   2004.12.13 | 오마이뉴스 | 미디어다음 [오마이뉴스 이태우 기자] ▲ 이상락 의원 ⓒ2004 이종호 나는 고등학교 중퇴자다. 학교는 나에게 무엇을 해주었는지 도저히 모르겠고, 에라, 모르겠다 있는 욕을 다 한 뒤에 학교 문을 박차고 나온 고등학교 중퇴자다. 물론 ...
  • 학력 위조 이상락 의원 징역 1년 확정   2004.12.16 | 머니투데이 | 미디어다음 [머니투데이 여한구기자] 야간에 흉기를 들고 범죄를 저지른 자는 5년 이상 유기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한 법 조항은 위헌이라는 헌재의 결정이 나왔다. 이에 따라 야간에 흉기 또는 기타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고 단순히 협박...
  • 이상락의원 실형확정 의원직 상실   2004.12.14 | 경향신문 | 미디어다음 의원직을 잃는다’는 현행 선거법 규정에 따라 김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된다. 여당으로선 최근 실형이 선고된 이상락 의원에 이어 또 한석이 줄면서 149석으로 가까스로 과반(두 의원을 뺀 전체 의원수는 297명)을 유지하게 ...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한지골똘복 12-04-26 19:5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4261118561&code=910100
    위 링크는 밑에 올라온 김형태 선거법위반 기사인데 이글 보면 김용민도 똑같은거 아닌가요?
    월하낭인 12-04-26 22:58
       
    - 선거법 위반 및 위조공문서행사 혐의

      실제 초등학교 졸업인 이 전 의원은
      지난 3월 17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서류 및 홍보물에 J고교 졸업으로 허위 기재하고
      4월 지역케이블 TV후보토론회에서 위조된 고교졸업증명서를 제시한 혐의로 기소
         
    월하낭인 12-04-26 23:00
       
    - 내세웠던 문제가 아니라,
      증명서를 실제로 '위조'하여 제시했다고 합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4099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0652
    31152 중앙일보도 앞으로 좌빨신문인가요? (7) 써리원 05-19 1949
    31151 4 19도 폭동이죠. (15) 고프다 05-19 1820
    31150 역사는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죠!! 하지만 … (4) 두치 05-19 758
    31149 . (22) 하늘2 05-19 247
    31148 일베가 보수? 일베는 보수도 아닙니다!! (39) 두치 05-19 1728
    31147 역시 진보하는군요. (19) 봄비 05-19 858
    31146 대남선전노래 (tv방송에 내용이라 문제는 없을듯) 백발마귀 05-19 778
    31145 5.18 북괴 침투설 왜 나온것일까? 생각해 보았음. (5) 돌맹이 05-19 758
    31144 대기업 불공정 하도급 과징금 세진다. (1) 봄비 05-19 648
    31143 탈북자가 하는 말을 전부 믿는 사람도 있네요!! (5) 두치 05-19 922
    31142 “짜여진 각본” 北,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맹비… (17) 백발마귀 05-19 2043
    31141 5.18때 북한군 600명 침투? (12) 두치 05-19 1034
    31140 역사교육의 필요 (3) 봄비 05-19 722
    31139 어! 삼성동강경님이 g마크를 달았습니다. (17) 내셔널헬쓰 05-19 857
    31138 지역드립하면서 민증까라던 분이 (29) 류효영 05-19 892
    31137 600명 북괴 침투 (6) 쿤다리니 05-19 1178
    31136 하나더 던지죠 (24) 백발마귀 05-19 1120
    31135 4대강 비리조사보다 시급한건............. (3) 귀괴괵 05-19 1071
    31134 원세훈 자택 화염병 투척 피의자 영장 기각(종합) (38) 백발마귀 05-19 1316
    31133 白髮魔鬼님 도망 가셨나요??? (4) 아싫다뭐야 05-19 651
    31132 국정원 국내정치 추가 개입 의혹…작성자 청와대 민정수… (4) 봄비 05-19 765
    31131 모르는건 잘못된게 아닙니다. (14) 아싫다뭐야 05-19 645
    31130 대한민국 역사로서의 518 (9) 끝에서끝 05-19 735
    31129 일베 폐쇄 논란 (17) ondaganda 05-19 1387
    31128 유네스코로 무식한 소리들 하지 마세요 (7) 카프 05-19 1298
     <  7491  7492  7493  7494  7495  7496  7497  7498  7499  7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