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같은 사람을 보면 인상을 찡그리죠

이런 짓을 하니 욕먹는 겁니다.

조은 사람도 잇고 나븐 사람도잇고 다그런거안임

자제좀

충분히 토론할 수 있는 소재죠.  아픈 현실이라고 피하면 안되죠. 피한다고 해결될 일도 아니구요.

조선시대 아니 그전부터 있었고 서울, 경기는 625 이후 많이 상경하면서 작은 이발소 같은 곳 구인하는데도 전라도 사절이라고 버젓히 써붙여놨죠. 서울에 올라와 성공한 전라도 분들 수기로 가끔 기사에도 납니다. 원래 배역지라는 인식이 있는데다 625 후에는 전라도가 빨치산 주무대여서 전라도 = 빨갱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더 그랬죠. 머 빨치산은 전국각지 출신들이 다 있었습니만 사람들 인식은 안그랬죠.

맞습니다 인식의 문제죠
부모님 세대에선 전라도=통수로 통합니다
이런 인식을 심어준 그 누군가가 문제인데
그 누군가는 알아서 판단 할 문제고..

저는 서울 토박이인데
군대 갔더니 서울 사람은 다 뺀질이라고
더 굴려야 한다고 합디다
뭐 요런 건 어느 정도 인정..ㅎ

제가 점 아는대여  그래서 마니 고통 받아서 그렇게 댄겁니다    어디가 출발점이다 생각 맙시다  그러나 옳고 그름이 현실에서 더중요하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