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헛소리가 새벽 내내 지속되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철도노조를 무슨 피해자로 코스프레하는 남....덕님의 어리석은 주장인데 지루하고 창의성은 없는 그저그런 주장 계속 듣는데 졸려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철도 노조는 피해를 입은 집단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에게 민폐를 끼친 가해자들입니다. 명심하세요. 다람쥐 띠인지 챗바퀴 토론만 좋아 하던데, 참 재미 없더군요. 하긴 남만에는 아마 발도 들이지 않은 맹덕을 남만하고 같이 쓰니....... 논리가 없는 어수선한 사람일게 분명하지요.
철도 노조는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 입니다. 경영진의 잘못 물론 있지요. 하지만 경영진의 방침에 노조는 지금까지 100% 충실했나요? 아니죠? 노조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인게 노조입니다. 정당이나 사회봉사단체가 아닙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뭐 용산 실패가 부채 증가 원인이다 라고 말하는데 부채는 그전에도 꾸준히 늘어 나고 있었고, 노조의 월급과 복지는 물가 상승률 이상으로 또한 잘도 늘어나고 있었죠. 더구나 용산 부지 판매 했을때도 그 이익금으로 보너스 잔치를 벌인 노조 입니다.
용산이 성공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이익 배당금을 선지급 받았지요. 용산이 성공 못했다면 토해 내야 정상 아닌가요? 그런 얘기 노조에서 하나요? 아닙니다. 노조는 책임의식이 없는 애기들 같이 구는 겁니다. 노조는 회사가 어려울떄 국민이 다 세금으로 해결해주길 바라고 덤으로 자기들 월급도 올려 주고 각종 혜택도 늘려 주길 바란 겁니다.
고통의 시기에 고통은 국민과 정부 회사의 몫이고 오로지 혜택만 받고 너희들은 감지 덕지 해야 한다고 말한 셈이죠. 좌경화 된 사상은 책임 질일이 있으면 대신 책임 질 주체를 찾으라고 합니다. 이번 파업 어디에서도 노조는 자기들의 행위에 대한 반성이나 파업의 당위성에 대한 정당한 이유가 없었지요.
민영화 안 한다고 정부에서 얘기 했을때 멈추고 돌아와서 협상에 임해야지 정상적인 사고 방식입니다. 민영화 아니라는데 믿지 않고 민영화다 우기며 파업하는건 파업을 위한 파업인가요?
과거 경영진의 잘못된 판단이 이 사태를 불러 온 겁니다. 노조가 막 나가는데 제대로 원칙을 세우지 않아 노조는 너무나도 이기적이고 오만한 집단이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코레일은 원칙을 세워 노조를 대하고 앞으로 이런 어처구니 없는 파업이 일어나 선의의 많은 피해자가 생기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국가적 피해가 최소 1조원 이라는데 노조는 잘 못이 없다고 주장하는 무조건 정부 증오자들의 어리석은 주장과 생각이 맨들맨들한 차돌을 생각 나게 합니다. 님들 소통소통하는데 소통은 남들이 여러분 의견에 무조건 동의하는게 아니라 님들도 남 의견에 합당하다면 동의해야 하는겁니다.
내가 볼땐 무조건 철도 노조 때려 잡은 노무현 때 보다 지금 대통령이 훨씬 소통을 잘 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철도 노조는 명분 없는 불법 파업으로 이 나라와 국민들에게 민폐를 끼친 피해자들입니다.
마지막으로 몇몇 분들 코레일이 문제 있는 것에는 동의 하는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언가 조치를 취하는 데에는 대안 없이 반대만 하시더군요. 님들이 사랑하는 김, 노 대통령 모두 민영화 하려고 했습니다. 아무도 원인 없이 그냥 민영화 하려 하지는 않습니다.
썩어 들어가며 망해가는 코레일을 개혁하든 민영화 하든 무언가를 해야 하는데 그냥 대안 없는 반대만 하는 모습에서 남 탓만 하는 철부지로 보이더군요. 모순의 챗바퀴를 벗어나세요. 정부는 민영화가 아닌 노선의 분리를 선택 했습니다. 노조는 이에 따르고 성공시키는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노조의 의무를 다하고 권리를 주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