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가 시작되기 전 조희팔씨가 MB정권 실세로
통하던 당시 최시중 방통위원장과 식사를 했다는
목격담도 나왔다.
조희팔의 당시 운전기사는 최근 기자와 만나 “2008년 6월 하순 대구지역 건달 대부로 불리는 조아무개씨가 조희팔 회장과 최시중 위원장의 만남을 주선해줘 내가 조희팔 회장을 여의도 한정식집에 태워다 드렸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시중 전 위원장은 “대구의 최고 주먹으로 통하는 조아무개씨와는 학교 동문이라 잘 아는 사이지만 특정 날짜에 누구를 함께 만났는지, 그 사람과 무슨 얘기를 나눴는지 일일이 기억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과
MB의 꼬봉 시중이횽
대구 조폭과의 만남...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