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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대의 가치를 못 느끼는 충 같은데 그래도 존대 해야겠지요
사건의 간단 요약
=전술 훈련 받던 미군 공병 부대 훈련 끝나고 국도로 이동 중
=맞은편에서 급작스럽게 오는 기갑 차량에 놀라 방향을 틀던 중 미선,효순을 발견 못하고 사고 발생
=사고 차량 운전병 미국으로 압송, 후에 무죄 판결
=반미 시위가 발생
=시위가 커지고 국제적으로 비난을 받자 부시 대통령이 직접 사죄 사건 마무리
= 소파 개정의 빌미가 되었다
헤라 14-01-12 13:48 124.♡.♡.218 답변
지난 밤에 개털렸으면 그냥 자신의 무지를 탓하고, 자신의 부족을 반성할일이지, 뭔 남자가 이렇게 찌질하게...., ㅉㅉㅉㅉ
/// 이글에 대한 답글인데 ㅡㅡ;;;
지난 밤에 제가 쓴 글이 있던가여?
가져와보세여 저도 봐봅시다
다. 국방부장관과 국가보훈처장의 의견요지
(1)군복무는 원칙적으로 징집 또는 소집되어 입영된 상태를 전제로 한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집단수송의 경우에는 병무청과 국방부의 규정에 따라 관계공무원의 인솔과 군의 호송 및 통제, 이동수단에 대한 사전안전조치 등 병무청과 군의 책임 하에 이동함으로써 사실상 군의 통제 하에 있으므로 이 사건 법률조항은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보상의 범위를 확대하여 단체수송중인 자도 보상의 대상에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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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과 군의 책임 하에 이동함으로써...... 정부와 군의 책임을 인정
미2사단은 사고 직후 아울러 추모비 건립에 소요되는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사단 전장병은 물론 미국 내의 교회까지 참여해 모금 중에 있다. 사고장비의 운행을 즉각 중단시키고 문제가 발견된 통신장비를 정비하였으며 전 운전병과 선탑자, 그리고 인솔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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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2사단은 인솔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대대적으로 실시
병무청 관계자는 "국가보훈처와 사고처리 및 신분, 보상 문제를 놓고 협의 중에 있다"며 "현재까지는 이들이 동원예비군 소집 후 개별적으로 이동한 것이 아니라 해당 병무청에서 제공한 수송차량을 타고 이동했기 때문에 이미 소집시점부터 국가의 관리 하에 있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이같은 상황 및 근거를 토대로 이들을 일단 군인신분으로 보고 교육훈련 또는 직무수행 중 사망한 자 또는 상이자 등에 준하는 보상 및 처우를 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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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 중 사고에 대해 병무청서 제공한 수송차량을 타고 이동.... 국가의 관리하에
있다 인정
그리고 웬 미필이 전차가 2차도로 이상의 넓은 도로를 선택하지 않은 인솔자의 잘못을 지적한거구요 다 써있는데 딴소리 마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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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솔자의 잘못이 있다는 거요... 없다는 거요
잘못이 없는데 운정병, 선탑자, 인솔자 등을 같이 묶어서
안전교육을 대대적으로 실시하는 이유가 뭡니까?
그럼 미군에서는 운전자의 책임이지 누구 책임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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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말하기전에
두가지만 확인하겠습니다.
1. 2005년, 그러니까 2002년 이 사건이 당시 운전수와 전차장이 무죄로 판결난 뒤
유족과 시민단체의 요구로 대한민국 법원의 판결까지 얻어내서 공개된
미군 수사대(CID)의 수사 기록과 주요 증인들의 진술서의 내용을 알고 있습니까?
2. 인솔장교 콘보이의 역활이 전방의 위험요소를 미리 인지하고 후방 부대에게 알려야 하는
역활이 있는 것도 아십니까?
저보고 빨갱이라는데 솔직히 화는 안나요
저만 아니면 되는 일 아니겠습니까?
제가 충 같다고 한 말도 사과하지요
진심으로 묻습니다
멀티탭님은 그 사건 사진 올라온게 정말 화가나서
그러시는거에요?
정작 그 두 소녀를 죽인 미군은 안중에도 없군요?
저는 좀 그래요
왜 그 소녀들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하세요?
그 정도로 정신 승리가 중요한거에요 님에게는?
사진 올린 사람 탓 하면서 죽인 사람 옹호를 하다니
이 말도 안되는 상황에 솔직히 님이 안스럽기까지 합니다
첨언하자면 멀티탭님이 과실이든 아니든
그 두 소녀를 죽게 한 미군에 대해 최소한 싫은 소리 한마디만 했더라면
단언컨데 저는 님에게 이런 댓글 안 답니다
한글 모르시나여?
이해 하고 있다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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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고 있다고 하니 컨보이 차량의 인솔장교에게 후방 부대에게 전방의 위험요소를 알려야 하는 역활이 있다는 것에 동의하는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운전병 마크 워커의 시각에 우측 사각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전차의 구조상 시야 확보가 안됩니다.
반면 전차장 니노는 방해 요소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전차장과 운전병의 거리가 통신장비가 없으면 의사소통이 안되는 위치에 있었냐?
그건 아닙니다. 전차병과를 제대한 사람은 알겠지만 전차장과 운전병은 육성으로 말해도 알아들수 있는
거리에 있으며 특히 사고 차량은 한 손을 뻣으면 충분히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었습니다.
전차장 니노는 통신장비에 문제가 생겨 운전수 워커가 듣지 못했으며
손을 뻣어 위험을 알려야 했지만 그때는 그런 것을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고 했습니다.
운전수 워커도 앞 3번의 경고는 듣지 못했고 뒤에 마지막 4번째는 들었지만 이미 늦었었다고 진술 했습니다.
그래서 무죄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사건 판결 이후 공개된 미군 수사대(CID)의 수사 기록과 주요 증인들의 진술서에는
언론에 공개된 내용과 상반되는 내용이 쏟아집니다.
1.통신장비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중대 통신병 듀란은 강력하게 반발했습니다. 통신장비의 문제가 출발 전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출발전에 문제가 되는 장비는 교체하였고 운전병 워커와 시험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했다고 증언했습니다.
더군다나 통신장비에 이상이 있어 통신이 불가능했다고 했지만
사고 발생 바로 15초전 운전수와 전차장이 교신을 정상적으로 했었던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가장 이해가 힘든 것은
전차장과 통신병 사이에 의사전달이 불가능했던 것이 통신장비의 문제 때문이라고
제일 먼저 발표한 것이 대한민국 검찰이라는 것입니다.
미국측에서는 공식적으로 통신장비의 문제에 대해서 말하지도 않았는데
대한민국 검찰이 먼저 발표를 했었고
분명히 사고 15초전에 통신을 했다는 증언을 보았을 것인데도
사고 30분전에 통신장비에 이상이 있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컨보이 차량에 탑승한 당시 인솔장교인 중대장 레이슨 대위의 과실에 대한 증언도 있었습니다.
당시 컨보이 차량 운전수의 증언은
이전 중대장은 이동하는 민간인에게 위험을 주지시키고 뒤따르는 차량에게 전방 위험을 무전으로 통보했지만
사건 당시의 레이슨 대위는 민간인에게 경고를 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후방 차량에 위험을 알리지도 않았습니다.
전차부대의 컨보이 차량은
반드시 전방 민간인뿐만아니라 민간차량 역시 작전경로에 있는 모든 비전투요소에 대해 후방 차량에게
인지 시키고 있습니다. 그것이 위험하던 하지 않던 말입니다.
"칸보이 차량만이 아니라 다른 차량에게도 그런 의무가 있습니다 "
이것이 님이 하신 말입니다.
맞습니다. 컨보이 차량 뿐만 아니라 다른 차량에도 있는 의무를
컨보이 차량은 하지 않았으며
컨보이 차량이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다른 차량들이 위험을 알렸지만
운전수와 전차장이 어떤 이유로 인지하지 못해서 생긴 사건입니다.
이 사건을 바라 보는 것은 이런 것 같습니다. 이건 제 의견입니다.
이 사건에 대해 당사자인 부모님들은
"용서한다"라고 했습니다.
님아 미군 운전수와 전차장이 무죄라면 법적으로 죽인 두 아이가 유죄라는 소리입니다.
하지만 다들 하는 말은 죄를 지은 사람은 없고 피해자만 2명 생긴 이상한 사건입니다.
분명히 두 아이는 도로가 아니라 갓길로 다녔는데도 말입니다.
이 사건에 대해 국민적 분노가 더 커지게 된 것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미군들이 무죄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습니다.
이 미군들의 변호사 역시 3년이 지난 뒤 인터뷰에서 미군 검찰이 조금만 더 노력했다면
무죄가 되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고 인터뷰 했습니다.
더 웃긴 것은 당사자들도 당시 무죄 판결을 받고 믿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을 세상 지금 꺼내는 것은 가만히 보니 신부 한명 때문인 것 같군요
하지만 님아. 그 신부의 행실이 어떻게 이념이 어떻고를 떠나서
이 사건은
처음부터 불공정한 판결이 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법이니까 어쩔수 없겠지요 sofa협정대로 한 것이기 때문에 법대로니까요
하지만 소위 말하는 보수인사가 단순 교통사고이고 이 일이 커진 이유는 종북빨갱이의 책동이다라는 말은
도저히 받아 들일 수는 없습니다.
사람이 격해지면 특히 시위도중에 감정이 격해지면
온갖 말이 다 나옵니다.
그중에 하나가 미군 철수 였지요
하지만 단언하지만 정말 그 때 미군 철수 한다고 했을 때 그 시위 하던 사람들중 몇이나 찬성했겠습니까?
단순 교통사고?
맞습니다.
사건 자체로만 보면 단순 교통사고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건의 결과는 단순 교통사고가 아니지 않습니까?
불평등한 법과 불평등한 재판으로 말도 안되는 결과가 나온 것에 자존심이 상하고
눈감아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닙니까?
사건 보고서와 진술서가 공개된 마당에도
여전히 종북 빨갱이의 공작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당장 우리군인들 외국에 파견나갈때 소파처럼 우리도 불합리한 조약을 맺고갑니다
우리 군인이 문제가 됬을시 우리가 판결한다고요 ^^
자 ... 이 시위가 미군철수로 이어진거 잘 아시지 않습니까
마치 미군이 일부러 죽인거처럼 선동해서 어린친구들을 분노케하고
미국에 대한 악감정을 불러 일으키신것도 인정하시죠?
이 어린친구들의 안타까움이 목적이었으면 이렇게 사진까지 올리는 일은 없었겠죠
이런짓은 종북 좌빨이라고 욕먹어도 하등 이유가 없는 짓거리입니다
그야말로 사고에 대한 슬픔과 안타까움 재발방지 거기서 더나아가 소파의 개정정도까지가 시위의 목적이었다면 누구도 시위하며 발광하는 자들을 손가락질 하지 않습니다
아하... 거기 보면 일베 안간다고 쓴거자나여
님이 하도 일베글 퍼오시고 일베글 링크 해놓으니까
제가 중독될까봐 나도 안가는데데 라고 리플 단거에여
한번도 안가본건 거짓말이죠 여기서 카프님만 해도 일베 광고 엄청하셔놓고...
실제로 님같은 분이 하도 일베일베 거려서 첨 들어서 링크 따라 가본게 다인데? ㅎ
답변이 어떘습니까
자기가 카투샤라 아는데 미군은 한국에서 쓰지도 않는 폭탄을 쓴다는둥
전차는 소음이 엄청커서 멀리서도 피할 수 있는데 그걸 못피하게 인솔자가 좁은길을 선택했다느니 험비(인솔자)가 지나가며 뒤에 경고를 해야 하는거 아닌가 이런 소리나 했죠
그리고 고의로 한거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다는건 아시죠?
멀티탭// "근데 정식 2차선 도로도 아닌데 왜 거길 택했을까?
거기 밖에 도로가 없다면 그렇게 넓은 도로도 아닌데
그 큰 전차들 앞에 통솔하는 험비는 왜 그 두 소녀를 못 봤을까? 벌건 대낮에?
이런 문제는 차치하고도 그 사후처리는 왜 그랬을까?"
거기 밖에 도로가 없다면 => 여기서 니 대가리를 탓해야 함..ㅋㅋㅋ
한글도 이해 못한 대가리를 가지고 있으니까..ㅋㅋㅋ
멀티탭 14-01-12 15:02 218.♡.♡.120 답변
어 그러니까 원래 정식 2차선 도로이상의 아스팔트 도로로 전차가 달려야 하는데
거기를 피하고 일부러 좁은 길로 간점
그 소녀를 못본점을 종합해볼때
그 험비가 소녀들을 죽이기 위해 일부러 조종했다는거구나
ㅉㅉㅉ
이 놈은 말을 해줘도 모르네..
탱크 부대 안에서 움직일 땐 앞 뒤로 1명씩 2명이 인솔함.
밖에서 험비가 인솔 할 때, 그 여중생 발견 했으면 무전으로 뒷 전차에 때릴꺼 같냐?
안 할거 같냐? 발견을 못 했으니 그대로 밀고 간거고..
그 탱크가 피하지도 못할 도로의 폭...그런 도로로 인솔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지?
그 탱크 움직이는 소리가 가까이 있으면 우레보다도 큰데..말이야..
내가 켐프 하우즈에 있던 전투공병 이었는데
넌 나보다도 잘아네? 컨보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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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림픽은 나폴레온 님의 글을 오해한 님의 글에서 시작된 거죠.
누구도 음모론이나, 일부러 사고 냈다 한 사람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