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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최대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보수지 요미우리 신문이 6일 친일미화, 역사왜곡 논란을 빚고 있는 교학사의 고교 한국사 교과서에 대해 "일제시대를 경제 발전의 관점에서 재평가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역사 문제 등으로 일본과의 관계가 냉각되고 있는 한국에서 일본 통치 시대를 일부 평가하는 교과서가 올해 처음 교과서 검정을 통과해 역사관을 둘러싼 논쟁이 발생했다"며 이 같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해당 교과서는 다른 7종의 교과서와 달리 일제 시대를 경제 발전 및 훈련 개선 등의 측면에서 일부 평가하고 있으며 좌파 쪽에서 '친일 정치인'이라고 비판 받는 역대 대통령의 업적을 긍정적으로 기술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야당인 민주당과 시민단체가 검정 결과의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지난 8월1일 사설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소녀상이 설치되기까지 고노담화가 논거를 제공했다"며 "'성노예'라는 왜곡을 시정하기 위해서라도 고노담화의 재검토가 불가결하다"고 주장했던 바 있다.
이 신문은 또 "위안부 강제연행의 유무에 관해서는 정확한 사실 관계를 계속 제시해야 한다"며 위안부 강제 동원 사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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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놈들 때문에 짜증이네요.. 0을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