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사학,한국현대사학회가 그들의 주장을 일제라면 치를떠는 한국사회에 겁없이 수면으로 올려버렷
다. 친일이 그 정체성을 까발린 교학사역사교과서사태를 보면서 일제부터 그 기반을 탄탄하게 다진 기득권
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그 저력을 느꼇다. 친일의 굴레를 숨기기전략에 진력이 난것인지 아니면 인터넷환
경의 한국에서 더이상 그들의 태생은폐가 불가능한 한계를 체감하고 정면돌파 작전으로 전환한것인지.. 그
들은 대담해졋다.
친일을 정당화하기위한 포석으로 '일제가 나쁜것만은 아니었다. 봐라 긍정적인 점도 이렇게 많지 않았냐'며
국민의 일제,친일에 대한 시각변화목적의 공작이 기득권과 결탁하여 보수 정치세력의 뒷받침으로 용트림하
는것을 목격하며 더이상 그들의 성공이 지속되어선 '이거 나라꼴이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지난 선거에서 종북프레임이라는 우리에 스스로를 가둔 병.신 민주당에 헛웃음 너털거리며 박근혜를
찍었다. 난 노통을 좋아했으며 아직도 변함없다. 하지만 노통의 시대를 기회삼아 국회,정당이라는 현실정치
에까지 명함을 올린 이석기 이정희 임수경 한명숙등이 한데 섞여 이제 잡탕매운탕이 되버린 민주당은 '이제
는 더이상 아니올시다'이다. 이제 민주당은 안된다.
'기득권'...그들이 친일과 일제를 정당화하려는 매국노 집단인걸 국민들은 알지만 그래도 '빨간색 매운탕'이
되버린 민주당은 그들을 이길 수 없을 것이다.
수십년간 우리가 교육받은 '반공'은 북한의 주체사상만금 우리에게 각인되어 세뇌되었기 때문이다. 선거철
이 도래해서 '종북'이 논란되면 우리의 기억저편에 잠재,세뇌된 '반공주의' 가 작용된다. 거의 반사작용이다.
민주당이 이것을 극복하려면 '반공'이라는 '주체사상'급의 세뇌된 한국인의 사고를 깨야하는데 장담컨데 죽
었다 깨어나도 불가능하다.
난 박근혜는 좋다 '불통 불통'거리며 친일 기득권, 종편조차도 박근혜를 까고있다.
그래서 좋다. 친일기득권이 원하는데로 조종되지 않는다는 반증이지 않은가? 인사가 만사인데 3공인물들의
재현인 인사인점은 정말 어이없지만 그래도 대체로 좋다.
하지만 새누리는 여기까지다. 더이상은 주지 않을테다. 명백히 한국인에게 씨알도 안먹힐게 뻔한 일제,친일
을 미화하려는 그들의 뻔뻔함이 도를 넘었기 때문이다. 매국 뉴라이트의 교학사역사교과서사태는 그들의 첫
걸음에 불과하다.그들의 그림은 대작일것인데 화폭에 점하나 찍은것이 저정도인것에 한국의 미래가 불안하
고 걱정된다. 정치권과 결탁한 기득권은 국민을 좃도 아닌것으로 보나보다. 어이가 없다.
그래서 나는 안철수다. 안철수가 좋은것은 아니다.
신참이 보이는 딱 그런 스탈이 '참 엉성하구나'하고 느껴진다. 그래도 난 안철수다.
왜냐면 대안이기 때문이다. 민주,새누리가 아닌곳에 내 한표를 의미있게 줄수있는 가장 큰 세력이기 때문
이다. 나는 구도한다. '도를 믿으십니까'로 내게 다가오지말라. 그런구도가 아니다.다른 대안을 무었이라도
좋으니 기탄없이 말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