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카프님 쩌심!! ^^
근데 노조도 문제가 있긴 있어 보이네요. 정부 또한 문제고... 결론은 둘다 문제;;;;

노조도 찾으면 문제가 있겠죠...
근데요, 코렐 적자의 원인이 여러가지가진데

1. 공공재 성격에서 나오는 비효율성
2. 비전문 낙하산 인사들의 방만경영과 용산 개발과 같은 정책의 실패
3. 노조 문제를 집고 넘어가야 하는데,

지금 정부와 좃중동 보수언론은
오로지 노조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는거죠

핸펀이라 길게 못쓰지만 공기업의 낙하산 인사는 문제지만 그리 심한 건 아닙니다.
미국도 대선때는 2만개의 공기업이 자리 바꿈 한다죠 ?
공기업 대장은 내부 인선을 해도 전문가가 가도 별차이 없습니다. 이유는 공기업 특유의 강력한 공채문화 때문입니다.
이게 외부의 어떤 누가 와도 내부 노조를 이용해서 조직적 저항을 하기 때문에 절대 어떤 경영자고 이길 수 없습니다.

예전 미국의 유명한 증권감독기관 출신이 홍콩에서 아주 큰 성과를 내서 우리 금감원으로 모셔온 적이 있습니다.
이분이 한 1년인가 하다 집으로 갔습니다.

이유는 ? 절개 직원들 말 안듣습니다.
적당히 예우하는 척하다, 내부 관행을 모른다느니..

오히려 단임제로 인해 경영자의 임기가 짧은게 더 큰 문제입니다.

경영의 투명성 측면서 볼때, 미국과 한국의 낙하산 인사를 비교하는건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한국 낙하산 인사들이 방만한 경영으로 욕쳐
먹는건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진보/보수 정권 따질 것도 없죠.

문제가 있으니 그네누나가 낙하사 없애겠다 약속한거 아니겠습니까
지키지 못할 약속이니 그려려니 합니다마는

그리고 스키 타실 때 조심하세요
요즘은 보드 탈때도 방어운전 해야되죠 ㅋ

네...안그래도 보드가 앉아 있는 경우가 많아 있으면 위험하더군요.

제말은 우리나라는 공기업이 주인 없는 회사라는 임식이 강해 너무 내부적 자기 이익 챙기기가 강하단  겁니다. 이건 여야의 문제가 아니고, 이를 이용한 공기업 직원들의 문제룰 말하고자 한 거니다.

그 해곃의 시발점이 저는 공채문제를 포함한 공기업 타파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공채는 유일함 신분차별 해소 수단이라..좀 그렇긴 하지만..

네.. 일면 공감합니다.
공기업의 직원들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시스템의 문제겠죠. 참고로 한국이 투명성 문제서
홍콩이나 섬짱깨에게도 뒤지더군요 ㅉㅉ

http://cpi.transparency.org/cpi2013/resul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