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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 영장은 이미 나왔고 살피러 간거라 합니다. 범인 검거 위해 감시도 못하는 건가요? 뭐 어디 가는데 마다 수색 영장 얻으려고 기다리라구요? 님의 아이나 아내가 납치되어도 그 의심 장소에 경찰이 들어가려고 하다가 수색영장 기다려도 아무 말 안 할 분이신가 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노조원들은 사복 경찰을 붙잡은 상태로 “경찰이 아니라면 신분증을 보여달라”라는 질문에 사복 경찰은 묵묵부답으로 있다가 자신은 경찰이 아닌 시민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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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남 //
영장없이 들어가려면 쥔장 허락이라도 받든가
왜 거짓말을 하나요?? 댁은 글만 쓰면 자폭이네요 ㅋ
님 글 검색해보니 원글 하나 써놓고 남 비판할 자격은 있으신지...... 내가 글을 수백개 여기 썼는데 좋은글 나쁜글 맞고 틀린거 다 있지요. 그러면서 배워나가는 곳인데 님은 여기 와서 자기 똑똑하다고 하려구요. 많이 가르쳐 주시지요. 뭐 아시는게 있다면......ㅋㅋㅋㅋㅋㅋ
그렇죠.. 위의 논리대로라면 노조원들이 불법주거침입이 되는거죠
경찰은 체포영장이 있으니 힘으로 노조원들 수갑채워 나올수 있습니다.
다만 장소가 사찰이라는 종교적특수성때문에 별 소란없이 조용히 해결하려고하는 의도가 있는거죠
저기로 도망친 노조원들도 그런걸 노리고 숨어들었겠죠
자기네들이 정말 합법적이고 정정당당하다면 숨지말고 떳떳이 나와서 법적으로 싸워야죠
저건 누가봐도 비겁하네요.. 우리나라 공권력이 미국이나 기타 유럽의 절반이라도 되었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