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3-12-11 12:55
"MB시절 공공기관 빚더미",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갚아
 글쓴이 : 돼랑
조회 : 944  

뉴스 기사
공공기관 부채현황 공개... 12개 기관 부채가 나라빚 육박

[CBS노컷뉴스 장규석 기자]
기사 이미지<iframe width="0" height="0" title="광고" class="ad100" id="viewimg_ad" src="about:blank"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noresize="" scrolling="no" allowtransparency=""></iframe>10개 공공기관의 영업이익 합계와 이자비용 합계 추이. 2008년부터 이자비용이 영업비용을 넘어서기 시작했다. (출쳐=조세재정연구원 자료)


토지주택공사(LH), 한국전력, 예금보험공사, 코레일, 수자원공사 등 12개 주요 공공기관들의 부채가 400조원을 넘어섰다. 그리고 이 가운데 10개 기관은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갚지 못할 정도로 부실해진 것으로 드러났다.

조세재정연구원이 10일 '공공기관 부채해결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통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LH와 한전, 수자원공사, 코레일 등 12개 주요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부채는 412조3천억원에 달했다.

올해 국가채무 규모가 446조원인 것을 감안하면, 이들 12개 기관의 부채가 나라빚 규모에 육박하고 있는 셈이다.

12개 기관 가운데는 LH의 부채가 138조1천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한전(95.1조), 예금보험공사(45.9조), 가스공사(32.3조), 도로공사(25.3조), 석유공사 (18조), 철도시설공단(17.3조), 철도공사(14.3조), 수자원공사(13.8조) 등의 순이었다.

◈ MB정부 들어 공공기관 빚 급증

1997년만 해도 이들 12개 공공기관의 채무는 60조원이 채 안됐지만, 15년 만에 거의 7배로 불어났다. 특히 지난 이명박 정부들어 5년 동안 이들 공공기관의 빚은 빠르게 늘어 부채가 무려 200조원 이상 급증했다.

LH는 이 기간 동안 보금자리 사업과 신도시.택지 사업, 수자원공사는 4대강 사업과 아라뱃길 사업을 하느라 막대한 빚을 끌어들였다. 또, 한전은 석유값 급등에도 전기요금 인상을 억제하면서, 석유공사는 해외 유전개발에 나서면서 빚더미에 올랐다.

이렇게 정부 정책이나 사업을 떠맡으면서 빚더미에 오른 공공기관들은 이제 영업이익으로는 이자도 못 갚을 정도로 부실해졌다.

조세연구원에 따르면, 12개 공공기관에서 예금보험공사와 한국장학재단을 제외한 10개 공기업의 지난해 영업이익 합계는 4조3천억원. 이에 반해 이자비용은 7조3천억원에 달해, 결국 이자를 갚기위해 또 빚을 내야하는 상황에 처했다.

실제로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이자보상배율이 1배 미만인 곳은 5개 기관에 달했고, 석탄공사와 코레일, 한전은 영업적자로 인해 심지어 이자보상배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 공공요금 인상, 사업 축소로 이어지나...

그런데도 이들 공공기관들은 높은 연봉과 과도한 성과급, 후한 복리후생을 누려, 방만경영을 해왔다는 질타를 받고 있다.

이에따라 정부는 11일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을 발표하고, 공공기관의 과다한 부채와 방만경영을 바로잡을 특단의 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다.

하지만, 조세재정연구원은 이날 공공기관 자구 노력에 더해, LH의 보금자리 사업이나 수자원공사의 4대강 사업, 해외자원개발 사업 등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 특단의 원가절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요금인상 요인이 있을 경우는 공공요금 인상을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따라 공공기관의 과다한 부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결국에는 기관 스스로의 자구노력과 함께, 공공요금 인상이나 공공사업 축소 등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
5년간 나라를 무슨 쓰레기로 만들어 놨네요.
 
그리도 욕먹고 있는 전 전 정권인 노무현 정권은...
 
노무현 업적(2003~2007)
.
[경제]
1인당 국민소득 2만달러 최초 돌파 12,100달러->21,632달러
외환보유고 500억달러 -> 2600억달러
KOSPI 2000포인트 최초 돌파
경제성장률 평균 4.34% 달성(OECD 3위)
소비자물가상승률 2.92% 역대 최저
최저임금인상률(명목 연평균) 10.6% 역대 최고
공공임대주택 545,882호 공급으로 역대 최고
IMD 과학기술 경쟁력 순위 세계 12위 -> 5위 역대 최고
WEF 국가경쟁력 순위 세계 18위 -> 11위 역대 최고
IT산업경쟁력 순위 세계 3위
언론자유지수 역대 최고 세계 31위 (아시아 1위)
.
[국방]
육군력 세계 3위, 해군, 공군력 세계 10위 안으로 격상시킴
국방개혁 2020으로 국방비가 매년 7-9%씩 2020년까지 630조 예산 증가
세계 국가 중 5번째로 이지스함 보유, KFX한국형 전투기사업추진
제주해군기지 건설, 글로벌호크 4대 계약, FFX사업추진, K1A1 484대 증가,
K-9 532대 증가 ,차세대 전차 K-2 ,K-21 예산 증가,
차륜형 장갑차 3000대 규모로 증가,K-55 자주포 1100대에 팔라딘급 개량,
맨패드 대공미사일 수량 폭등, 조기경보기 4대 계약,
P-3 해상초계기 8대 계약, 3000톤급 잠수함 개발 JDAM 900발 도입
이순신함 5척, 세종대왕함 1척, 손원일,정지함 2척 건조
천룡 함대지 크루즈 미사일 32발 탑재
아시아 최대의 강습상륙함 독도함 개발
.
[정치&사회]
친일파 청산 - 친일파 재산환수법과 친일인명대사전 작성
사학법 – 사학비리와 등록금 급증을 막고자 시행
헌법재판소에서 합헌 판결남
(사학법이 제대로 시행 안 되면서 도가니 사건, 등록금 급증)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탈권위화 – 국민에게 90도 인사, 국정원장의 독대보고를 없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돼랑 13-12-11 12:59
   
재미난 드립 하나 있어서 하나 올려봅니다.

이명박 747정책의 숨은 뜻은

7수있는 4기는 다 7것이다의 약자라네요...

(칠수있는 사기는 다 칠것이다)
Mpas 13-12-11 13:00
   
그래프가 예술이네요
민주혁명 13-12-11 13:08
   
와 그래프가 무슨 코스피임?ㅋㅋㅋㅋㅋ
준아부이 13-12-11 13:59
   
에구 욕두 안나오네  ... 우짤껴..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3386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0353
43427 채동욱"청와대, 임명 당시엔 알고도 묵인" (12) 카프 12-11 1058
43426 아 그런데 밑에 글 읽다 보니 생각난 건데요??보수님들아 (5) Mpas 12-11 470
43425 아주 재미난 댓글 하나를 찾아 올려봅니다. (6) 돼랑 12-11 633
43424 박근혜 지지율 점점하락세입니다. (7) 파블로프 12-11 795
43423 삼층분립이네 ㅋㅋ (5) 민주혁명 12-11 549
43422 채동욱이 파면 가능한 결정적 증거 / 그리고 정치적 사망 (14) 우주벌레 12-11 670
43421 한국 국정원 해체는 일본이나 미국,중국에게 있어 최고… (7) 포세이돈 12-11 617
43420 "MB시절 공공기관 빚더미",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갚아 (4) 돼랑 12-11 945
43419 역시 철도 여론 몰이 죽여주네요~ Mpas 12-11 845
43418 김 국장 측 "청와대, 언론 발표 않겠다고 수차례 약속" (3) 몽벨 12-11 662
43417 커지는 4대 중독법 논란. 게임을 넘어선 문화 말살이다 (18) 루슬란 12-11 654
43416 핵펭귄이 만든 좌파정책 모두 싫어하네여 (48) 알kelly 12-11 949
43415 문죄인 책에 나온 대선 패배원인을 보면 기도 안참; (6) ㅎㄴㅇㄹㅇ 12-11 1056
43414 결국 인터넷 선동은... 민주혁명 12-11 523
43413 어디로 가기전에 글 하나 올리고 갑니다. (4) 바쁜남자 12-11 484
43412 북한 비방하건 선거 개입아닙니다 (2) 멀티탭 12-11 459
43411 루슬란님, 운영권 자의적 해석을 중지 바랍니다. (37) 우주벌레 12-11 685
43410 앗! 떡밥이닷! (5) 댜블로3 12-11 543
43409 검찰 꾸짖은 국정원 댓글 재판장 (18) ㅎㄴㅇㄹㅇ 12-11 1337
43408 한나라당을 좋겠네요...확고한 지지층이 있어서 (26) 팔랑구 12-11 909
43407 장하나 총체적 부정선거네요 (12) 알kelly 12-11 658
43406 부정선거 장하나 OUT !! (5) 속삭이는비 12-11 593
43405 막말 장하나의원, 부정선거로 당선된 증거 (92) 우주벌레 12-11 2106
43404 '566조 블랙홀' 공기업에 돈줄 막힌 민간기업 (2) 백수 12-11 745
43403 가생이 좌파 수준 (7) 속삭이는비 12-11 658
 <  7001  7002  7003  7004  7005  7006  7007  7008  7009  7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