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잼네요

곧 퇴근시간 ㅋ1ㅋ1ㅋ1 집에가서는 가생이 안해야징 ㅋㅋ

얼마전에 가장 큰 탈북자사이트에서 새터민들이 한국에 와서도 임수경은 통일의 꽃이니 뭐니 하며
아직도 임수경이 북으로 온날을 잊지못하며 거의 스타급으로 치부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한마디
남겼죠. " 임수경이는 당신들이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결과적으로 김정일편에서 당신들의
목을 조르고 당신들이 탈북할수밖에 없게 만드는데 공헌을 한사람이다 " 라고 했더니..........

저에게 집중포화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거의 새터민들에게 또라이 취급받았던.... 그후로 거기 다시는 안갔죠.
근데 임수경 폭탄발언이 나오고 나서 다시 들어가 봤죠...  임수경이 죽일년이 되어있더군요.

임수경 정도면 못생긴 편은 아니죠. 꽤 이쁜 편에 속합니다. 지금은 나이 먹어서 그렇고....
요즘 티비에 나오는 얘들이야 워낙 뜯어 고쳐놔서 미모를 평가하기는 좀 그렇죠.

당시 임수경 글쎄요 ... 저의 기준에선 인물은 그다지 이뻐보이진 않았습니다 ...
다만 당시 판문점을 문익환 목사와 함께 걸어서 오는 장면에선 통일이 머지 않았구나
느꼈습니다만 그게 아쉽게도 20년이 넘었군요 ..

http://www.youtube.com/watch?v=FMCeGc2QxSk

근데 임수경과 문익환 목사가 판문점을 넘는 영상이 존재하나요?
저는 그당시 세대가 아니라 아마 이런 모습으로 판문점을 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북한여성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신 분입니다.  거기서 논란을 종결하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