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저 신문들이 뭐 대단한 보수적 철학을 가지고 있지 않은 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논조를 보니 이건 뭐 극진보 입진보 꼴통보다 더 강경한 어조로 한국인을 무슨 민족주의자로
몰면서 어글리코리안이니 뭐니 하면서 다문화 찬양하는 기사가 갑자기 쏟아지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 새누리당에 이자스민 하나 들어왔다고 겨우 그거 쉴드 쳐주기 위해 저런 기사들을 갑자기
쏟아내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기사들을 보면 조선족 비난하지 말라는 기사도 여러개 나오고 있거든요. 그것도 조중동과 더 꼴통스런 뉴데일리까지...
갑자기 왜 그런 것일까요? 뭔가 거창한 이유같은 건 당연히 그간 저 신문들의 행태를 보면 당연히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위에서 무슨 지시가 내려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