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길을 참 어렵게 가고 있습니다.
여기 좌파들도 그렇고
이것 저것 가져다 붙이지만
결국은 속내가 대선 불복이지요..
하지만 말입니다.
정치떡검이 아무리 발광하고
여론이 미친듯이 소리쳐도
국정원 사건은 조직적 지시에 따른 대선개입 이 아닌
국정원 직원들의 업무 일탈 행위일 뿐입니다.
재판 결과도 그리 달라지지 않을겁니다.
민주당은 명분 찾기에 들어섰습니다.
고작 공무원의 대선 중립위반 사건으로 처리되기엔
그동안 벌여놓은 짓들이 너무 크거든요..
그러니 재판결과 나오기도 전에 박근혜에게 사과하라는 헛소리를 하는거지요.
제아무리 종북 판사라 할지라도.. 조직적 지시에 따른 정치개입의 증거가 없는 이상
국정원 직원의.. 직권남용 차원에서 판결을 내릴수밖에 없습니다.
여기 어디에 박근혜의 입장표명이 필요할것이며
여기 어디에.. 사과가 필요한가요..
그런 사죄라면 이미 노무현부터 했어야 옳았을겁니다.
공무원 동원 댓글
국정원 동원 대선후보 사찰
명백히 대선개입이란 무엇이다.. 라는걸 보여줬으니까요..
재판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대통령에게 입장표명 하라?
민주당은 정신차리고..차라리 차기 대권에 대한 장기적 계획이나 짜는게.. 국익에 도움될것이라는것을
명심하시고.. 더이상 친노에게 휘둘리지 말길 바랍니다.
아니면 화끈하게 대선불복 하던가..
다시 말하거니와 이미 채동욱이 옷을 벗은 이후부턴.. 대선불복 시나리오는 끝난거요..
서로 말을 못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