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유영익 위원장의 아들은 미국의 명문대학을 졸업하고 MBA를 마친 수재"라며 "아들의 이력서를 구했는데 스스로가 '한국어와 영어에 아주 능통하다'고 썼다. 실제 주위에서도 '한국말과 미국말을 그렇게 유창하게 잘하는 사람은 미국 교포들 중에서도 거의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증언하고 있다"며 "그런데 언어장애인가. 웃기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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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아마 미국 주류 사회에서 전문 직종으로 일을 하고 있고 그래서 미국 국적이 필요했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 봤는데 놀랍게도 우리 대한민국 정부가 운영하는 공공기관의 미국 사무소에 있는 것"이라며 "이러면 왜 미국(국적을) 하나. 한국 국적으로도 얼마든지 일을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적포기 시점에 대해서는 "과거 국적법에 의하면 만 21세에 (국적을) 선택하게 돼 있다"며 "아들이 72년생이니까 93년, 아마 대학교 2~3학년 정도였을 것이다. 그때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국적을 취득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 위원장은 앞서 아들의 국적 포기와 관련, 아들은 미국에서 태어나 태어날 때부터 미국국적이었으며 한국에 데려와 초등학교, 중학교를 다니게 했지만 언어장애가 있어 미국에 다시 가서 교육을 시켰으며 한국에 다시 와서 대학을 다녔지만 취직도 안 되고 적응을 못 해 미국으로 다시 돌아갔다고 해명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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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
한국어 언어장애는 미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쳐야 언어장애가 고쳐지는지 오늘에서야 알았다
감사합니다 이토히로부미와 리승만을 존경해 마지않는 류영익 국사편찬위원장님
저열하고 무식한 국민들을 위해 언어장애 치료법도 알려주시어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