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명 한명 자체가 독립된 국가기관임
그래서 원칙적으로 윗선에 보고결재 없이 기소가능
원래 그게 정상임
즉 상부 눈치보지 말고 검사가 독립적으로 공정하게 수사하라는 뜻
저학력 수꼴무식이들은 모르는 사실

검사 같은 고위공직자는 축첩이나 뇌물수수를 하면 짤린다.  좌좀들은 이해가 안가는 도덕이라는 겁니다. ㅎㅎㅎㅎㅎㅎ

뭔 헛소리? 요즘은 노가다 안뛰냐? 아주 가생에서 죽치고 있네?

힘들더라도, 현실 도피하지 말고, 주제에 맞는 노가다라도 열심히 뛰어서, 부모님에게 폐

끼치지 마라.  은혜는 못갚을 망정......, 진심이란다.

우리 비범하신 헤라님 말씀 잘 들어야죠.  감사합니다.  제 말이 다 헛소리라니...ㅎㅎㅎㅎ  님의 말은 참으로 대단한가 봅니다.  ㅎㅎㅎㅎㅎ

드뎌 횡설수설하는 지경에 달했네.
하도 까이니까 제 정신 못차리는가?

여기 주제는 뭐?
뇌물수수 축첩 이야기가 왜나오지?

하긴 횡설수설하는게 너 답다.

보자마자 반말 찍찍대는 님도 여전하시네요.  정은이 무서워 말도 잘 못하시던 분이 우르르 동조자들 오니까 신이 나셨네. ㅎㅎ 난 횡설 수설할테니 님은 코메디나 하세요.

으음.. 검찰은 전체가 하나이고, 상명하복의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국정원 직원 체포, 구속의 경우 절차상의 문제(구속 전에 국정원장에 사전 통보해야한다.. 는 규정이라던가요)를 어긴 부분이 문제가 된 걸로 들었습니다. 수사 검사의 입장에선 구속의 경우는 통보해야하나 체포의 경우 상관 없다는 식의 논리를 펴는 듯 하던데. 사실 체포는 구속에 포함되는 개념이지요. 긴급체포의 경우도 사전영장 없는 구속으로 보고 있으므로 영장 없이 한 체포라 하더라도 구속에 해당하며 사전통보해야 한다는 것이 국정원측의 항의 내용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독립적으로 판단하는건 좋지만.. 그 독립적 판단이 규정을 어기는 것이어서는 곤란하겠지요. 만일 그 규정이나 법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면 그 법이나 규정을 바꾸려는 시도를 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법체계를 수호해야하는 검사!의 올바른 태도였다고 보여집니다만.. 문제가 있으니 안지키겠다 라는 태도라면.. 다른 사람도 아니고 검사의 대응방식으로는 아쉬움이 매우 많이 남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