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김장수 개인관련얘기지..
문재인이 한말..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9497316
문 후보는 이 회담을 언급하며 “국방장관이 회담에 임하는 태도가 대단히 경직됐다고 생각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10·4선언의 핵심인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설치에 대한 문 교수의 질문엔 “국방장관 회담에서 군사적 합의만 이뤄졌으면 그나마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는데…”라며 책임을 국방부 쪽에 돌렸다. 이에 대해 김장수 전 장관은 즉각 반박했다. 그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당시 특별지대 공동어로수역의 전제조건은 해상경계선인 북방한계선(NLL)을 인정한다는 것이었다”며 “북한은 NLL보다 훨씬 남쪽으로 내려와 우리 영해상에 기준선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또 “이는 북한이 NLL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뜻이어서 논의나 합의를 해줄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회담에서 합의를 이루려면 우리 측이 NLL을 양보해야 했다는 게 김 전 장관의 설명이다.
지난해 10월 29일 열린 NLL 수호를 위한 국민대토론회에서 김 실장은 "(국방장관회담) 당시 북한은 NLL과 북이 주장해온 해상경계선 사이를 몽땅 공동어로수역으로 설정하자고 했다, 내가 반대하자 김일철 인민무력부장은 '남북정상회담 합의가 그런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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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가 말도안되는 요구를 해와서 자신이 소신껏 막아냈단건데.. 문재인은 그런 경직된 자세때문에 남북합의가 이뤄지지않았다면서 전에 디스도했던거고..
근데 북괴의 그런 말도 안되는 요구 나온이유가 남북정상회담 합의에 의해서란건데..
이게 뭔소린지 이해가 안되나..
지금 문제가되는 비공개대화록이란게 저 남북정상회담때 노무현 개정일이랑 했던거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