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과 민주당이 99%로 둘 중 하나가 뽑히게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현재 통진당, 선진당은 힘듭니다...)
개인적으로 말해보겠는데요. 이번 선거는 진짜 압도적인 승리가 힘들고 조금만 방심해도 지는 싸움이라고 생각 합니다.
새누리당이 유리한건 요즘 민주당이 xx골을 넣고 있죠.(김용민의 막말)
민주당이 유리한건 김용민이 아무리 막말을 해도 나꼼수 추종하는 20~30대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한명숙과 기타 민주당이 김용민을 비판하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겉으로는 비판하고 속으로는 김용민이 뽑히길 바라는 것 같네요. 김용민이 나꼼수 영향으로 지지율이 상당하고 나꼼수가 낳은 나꼼수 추종세력이 김용민이 아무리 막말을 해도 용서를 해주는 것 같더라고요.(대신에 새누리당이 막말을 했다면 좀비들이 대규모 시위를 했겠지....)
-------------------------------------
노원갑 선거구(월계동·공릉동)는 김 후보와 새누리당 이노근(58)·자유선진당 김철수(62)·무소속 우승배(45) 후보가 경쟁한다. 김 후보의 막말 발언이 알려지기 전인 2일 본지 여론조사에선 이노근 35.0%, 김용민 37.8%, 우승배 3.6%의 지지율이었다. 이노근 후보는 “김 후보가 나꼼수 인기를 바탕으로 수십만 명의 트위터 팔로어를 가지고 있다지만 실제 표와 연결될지 의문”며 “겉만 화려해 공공 분야에서 일할 인물로는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http://news.nate.com/view/20120408n00795
--------------------------------------
이노근 35.0%
김용민 37.8%
으로 나왔고 김용민이 앞서고 있기 때문에 불안하다고 해야하나.....? 막판에 가야한다는건 알고 있지만, MB에 대한 불신과 유언비어가 정권때 퍼졌고 한미FTA나 제주 해군기지, 4대강 사업, 천안함 음모론, 유언비어를 믿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김용민의 막말에 새누리당이 압승을 하는건 힘들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