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이 자료가 이렇게 쓰이네...
김지태가 친일파로 까이기 시작한건 박근혜때문임...
박근혜의 아킬레스건중 하나가 정수장학회문제인데...
이 정수장학회라는게 김지태의 부일장학회 등 김지태에게서 강탈한 재산이 들어갔음...
부산일보 mbc주식이 그중 하나고.
그래서 박근혜측에서 "김지태는 재산 빼앗길만한 놈이었어!"라고 주장하기위해 김지태의 친일을 부각시킨것인데..
구체적으로 어떤 친일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네. 일제시대때 돈을 많이 벌었다했으니 김성수나 뭐 그런 비슷한 케이스겠지 하고 생각은 해봄.
동척근무로 친일이라하는데 저 사람이 동척 입사한게 고등학교 막 졸업한 스물이고 퇴사한게 스물다섯임.
스물에 입사한 말단사원이 딱히 어떤 짓을 했을지는 모르겠지만 동척 입사자체가 친일이라면 그 관점은 한 의견으로 존중할수도 있고.
중간에 노무현이 나오는데 노무현이 맡은 소송은 친일재산환수에 대항해 변호를 한 것이 아니라
상속세에 대한 변호임. 이걸 친일재산과 연관짓는건 무리수지.
평소 제가 하던말이 그말입니다. 위에 보셨듯이 친일이라고 떠들어대건 아니건 과거 조상 뒤져보면
거의 80~90프로 이상 친일입니다. 똑같은 놈들끼리 서로 욕하는 격입니다.
대한민국 정치 혹은 재벌들에게 있어 친일 자체를 따진다는게 의미가 없다는 말입니다.
이미 뿌리 깊이 박혀서 뽑아내기 힘들단 거죠.
다 50보 100보...거기서 거기요 그나물에 그밥이란 소립니다.
차라리 걍 냅두고 일 잘하는 놈 덜 해먹을놈 뽑는게 낫다 그말입니다. 쉽진 않겠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