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카마호에서 벌어졌던 가혹 행위  ······················································································

문 변호사 "“일어난 범행 자체는 대단히 잔혹했다. 그러나 그 과정에 눈물겨운 바가 있다.

당연히 유죄고 엄벌도 받아야 하지만, 그 과정을 참작해야 했다.”

- 승선 이틀 째 조선족 선원들 배멀미를 하기 시작했고, 선장과 갑판장이 정신교육을 시킨다며 기합을 줌

- 뱃멀미 최고로 심한 사람은 매달아 놔서 파도가 치면 정신을 차린다고

   낚싯줄로 두 손목을 묶어서 매달아 놓음

- 전재천이 저러다 죽으면 어떻게 하냐고 너무 심한거 아니냐고 하자 옆에 있는 갑판장이

   고기 두 마리 값도 안 되는 애들인데 뭐가 어떠냐고 함

- 작업이 없을 때에도 외국인 선원들에게 갖가지 이유를 들어 폭언과 폭행을 서슴치 않음

- 인도네시아 선원 나무, 망치, 쇠 파이프로 구타당했고

   구타 직 후, 음식을 감춰놔서  마실 것이라곤 바닷물밖에 없다고 증언

- 너무 배가 고파 냉동실에서 몰래 언 빵과 언 햄을 먹다가 걸리면 또 다시 구타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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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한 발언이 더 보탤 필요도 없이 딱 맞는데?

엄벌을 받아야 하지만 참작해야될 부분이 있다

틀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