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총선이 하이라이트였죠

대선은 또 어떻구요?
이정희와 문재인이 tv토론에서 빵긋빵긋 웃으며 악수질 하던 모습.... 참 인상적이었죠?

뭐 민주당도 생각이 있겠죠. 안그러면 당장 눈앞에 다가온 보궐선거에서 참패할 것인데, 가만히 있겠습니까?
집안단속 잘 해야 이번 보궐선거에서 얼굴이라도 들이밀겁니다.

그래봤자 기믹질에 불과할 겁니다.
이미 민주당..... "그안에 내가 있다." 아니 "그안에 종북 있다." 음? ㅋㅋㅋㅋ

이그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 정권이었으면  이런일은 없었을텐데...

이석기가  그때 시작했어야하는데  생각을  하고있을지도 ..?

그렇군요. 슨생님 살아계실 적엔 이런 일이 없었는데.... ㅠㅠ

하태경 같은 주사돌이 중에 제일 극상 주사돌이도 있는데 뭐

새누리당 속의 하태경은 고목나무에 티눈 정도죠.
그러나 민주당의 경우, 임수경은 물론이고 민주당 의원 그자체로 대부분 통진당과 구분이 어렵죠.

숙주에도 종숙주가 있고 중간숙주가 있데요. 기생충이 종숙주 안에 있을 땐 숙주에게 별 피해를 주지 않고 종숙주와 공생하면서 기생하는데, 종숙주로 가기위해 중간숙주를 매개체로 이용할때는 숙주를 온통 망가트리고 간다고 하죠. 대표적인 예로 말라리아가 있어요. 말라리아는 모기를 종숙주로 하는 기생충인데 사람몸을 중간숙주로 이용할 때 사람몸을 완전히 망가트리고 간다고 합니다. 그럼, 통진당이 민주당을 종숙주로 보느냐 중간숙주로 보느냐에 따라 민주당의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건가요?

현 상황으로 보면 중간숙주 쯤 될라나?

만약 안철수 신당이 생기게 된다면, 민주당의 장래가 그리 밝게 보이진 않네요.

민주당 안에도 비노와 반노가 있고 친노가 있는데, 종숙주는 반노, 중간숙주는 친노 정도로 보심 될듯한데요?
김영환 의원같은 반노가 친노를 짤라내면 갱생도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이미 친노가 과반수가 넘었고 기세 자체도 달라서 비노는 세력 회복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