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좌파들은 종북을 부정합니다.
그러나 엄연히 대한민국엔 무장 내란음모를 획책하는 무리들이 존재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심지어 며칠전 북정권은 남한 내 존재하는 이들에게 무력투쟁 준비에 나설 것을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남한내 좌파들의 쌩까기와는 달리, 틀림없이 존재하고 있다는 얘기죠.
북한은 지난해 9월 '전시사업세칙'이란 걸 개정하면서 남한 내 이들의 존재에 대해.
"애국역량"이라는 표현을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전 선동에서도 분명히 "애국역량"이라고 지칭했습니다.
즉, 무장봉기를 획책하는 이들의 정확한 명칭은 "종북"이 아니라 "애국역량"이었습니다.
애국역량이라 불러줘야 이들이 기뻐합니다.
이제부터 그들도 인정하는 "애국역량"이란 용어를 종북대신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애국역량 이석기가 무기로 반란을 획책하려다 실패하였으나, 이들은 두려울 것 없습니다.
이 애국역량을 따르는 좌좀충이 국내엔 바글바글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