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통(박정희를 의미함)에 대해서 비판 받을 것은 비판 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특히 진실이 어떻던지 독재를 하였고 그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사람들을 핍박해왔던 부분에 대해서는 비판을 받아야 함.
단, 비판은 비판이고 그 사람의 업적에 대해서 역시 인정은 해줘야 하는데
소위 말하는 좌쪽 사람들은 어떻게 하더라도 인정을 안하는 게 문제.
주요 주장 내용을 보면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1. 박통 시절 경제 발전은 없었다. (경제 성장률 등의 지표를 가져와서 오히려 노통때가 더 성장했다 등)
-> 박통 시절의 경제 발전은 없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박통에게 남은 것은 독재자와 친일파이다.
2. 박통 시절 경제 발전은 있었으나 그건 전부 우리 부모님 세대의 노력이지 박통이랑은 관계없다.
-> 부모님 세대의 땀에 대한 혜택을 받아놓고 늙으면 투표권을 줘서는 안된다, 늙으면 죽어야지
늙은이들은 답이 없다 등등
아이러니 한 것은,
실제로 박통의 딸 조차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서 독재를 한 부분에 대한 과오를 인정했는데도
죽어라 까는 거와 그 시절 가장 많은 핍박을 받아왔던 사람들은 오히려 박통을 옹호하는데
그 시절에 살아보지 않은 것들이 박통하면 우선 까고 봐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