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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제가 제기했던 의문이군요.
전에 새누리당 정치인이 사이버전사 10만 양병설의 필요성을 말했다죠.
사실은 국민을 우민화 시키는 댓글 버러지 들이지만.
http://www.vop.co.kr/A00000576452.html 한나라당의 ‘사이버 전사 양병’ 숫자는 2004년 8월 10만으로 늘어난다. 당시 한나라당이 발표한 2007년 대선 승리전략 ‘5107프로젝트(2007년 51% 득표 집권)’에는 충성도가 높은 네티즌 10만명을 확보한다는 ‘10만 양병설’이 핵심 과제로 포함됐다. ‘10만 양병설’과 함께 40~50명 정도의 핵심 네티즌을 구성해 인터넷상의 여론을 주도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구상도 나왔다. 이 시기는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위기를 겪은 한나라당이 총선에서 부활하면서 박근혜 대표 체제가 안정화 되던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