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김 퇴조후 2002대선 승리한 이래로 대선에있어 민주당의 특이할만한 공식이 보이는데요. 2번의 부산출신
대선후보라는점입니다.
이 전략으로 2002년 민주당은 호남을 텃밭으로하고 부산,경남을 일구어 대통령을 2연속 당선 시킵니다.
2006년 대선실패를 겪고 민주당은 다시 이전략으로 회귀 2012년 대선을 치렀는데요, 천안함침몰에대한 민주
당의 북한소행부인입장. 제주해군지기반대.임수경비례대표임명.이정희통진당과 연합등 필패의 카드만 썼음
에도 48프로의 석패를 했습니다. 2006년의 말도안되는 완패와 견주어 2012년에는 필패의 카드만 썻슴에도
석패를 한결과를 보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아 담에도 민주당 대선후보는 부산에서 나오겠구나'
예상하실 수 있을겁니다. 상식이죠.
호남과 부산.경남의 결합입니다. 그러고보니안철수 문제인 다 부산사람이네요.
2016대선은 민주당이 자폭만 안한다면 대선승리할 것 같습니다. 이후 계속 이 공식의 변형이 활용된다면
이제 더이상 대구 경북의 대선승리는 힘들어 보이네요.
만약 이러한 구도의 고착화를 원한다면 이들 또한 지역주의를 이용하려 하지 않을까요?
TK만을 고립시켜 가령 '한국의도쿄(TK) 대구경북(TK) 염색체가 같은 친일일 수 밖에 없는 숙명 어쩌고...'
'도쿄의염색체 TK'등이 유포 만연된다면 시대가바뀐 미래, 지역주의 희생자는 TK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각설하고 어쨋든 담 대선부턴 대구.경북 악전고투 할 수 밖에 없는 구도이고요 이제 더이상 쓸데없는 지역주
의이용하던 그 동안의 폐습을 버리기 바랍니다.
또하나 이제 대구경북에서(새누리)에서 대통령을 배출하기 힘든 이유가 있습니다.
그동안 박대통령의 인사를 보면 새누리의 정치산실에는 젊은피를 심지 않았습니다. 하자있는 노인들만 심었
거나 노무현전통의 사람이었던분들을 심었더군요. 기존 새누리 당내 인물을 배제하고 있습니다. 담대선의
산실을 전혀 배양하지 않는 형국입니다.
새누리의 청산을 자신의 역사적 과제로 삼은 것 같습니다.
현재 박통이 펴는정책은 전통적인 새누리색깔이 아닌것에 어리둥절하는것이 당 관계자만은 아닌것은
다 알자나요. 그래서 기득세력과 삐걱대고 보수언론의 공격을 받고 했던거 아닙니까? 어느 누가 박통을 닥그
네라 욕할 수 있단 말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