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왜들 그러는 지 모르겠어요.
매번 논리나 팩트로 발리면 뜬금없이
"너네 군대 안 갔다왔지?"
라며 설레발 치는데,
정작 저런 설레발 치는 인간들 면면을 보면,
1. 본인이 북파침투 공작원 겸 근무지원단 행정병 겸 헌병 겸 의장대 출신이라고 우기는 경우
(역대 가장 웃겼던 케이스)
2. 상명하복의 뜻을 거꾸로 알고 있는 케이스
(오늘의 베스트 유머)
3. dmz에서 삼십 몇 개월은 근무했다면서 dmz에 우리 군이 들어가있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케이스
(dmz가 뭔지를 모름)
참 웃기네요 ㅎㅎ
다들 큰 웃음 주시려고 이러시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