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 북한에서 서해에있는
잠수정 , 함정 ,등 사곳 등진곳 에있는 군사시설 해제를 비공식적으로
요구한적이있습니다. 조선일보가 당시 독점 취재하였죠
‘해주 특구’ 주변에 군사시설 밀집 [조선일보 2007-10-06 03:16:33]
2007 남북 정상회담에서 NLL 문제가 다시 논란이 되면서 정부 일각에서 북한이 주요 군항(軍港)인 황해도 해주와 인근 지역인 강령군을 경제특구로 개방하는 ‘양보’를 했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군 소식통들은 “한·미 정보당국은 해주항에 군항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우리 해군의 전투서열(북한군의 군사 장비 및 시설을 종합해 놓은 비밀문서)에도 해주항은 포함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군 소식통은 “강령군에 사정거리 80~100㎞의 샘릿, 실크웜 지대함(地對艦)미사일, 사정거리 약 20㎞의 70∼100㎜ 해안포가 있는 것을 제외하면 대규모 군사시설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 해군의 시설과 함정이 집결해 있는 곳은 해주에서 90여㎞(해상으로 이동하는 거리 기준) 떨어져 있는 옹진군 사곶항과 용호도 인근 지역 등이다. 사곶항은 북한 서해함대사령부 예하 8전대 사령부가 있는 곳이다. 이곳에 상어급 잠수함, 오사급 미사일 고속정, 어뢰정, 경비정 등 약 80~100척의 함정이 집결해 있는 것으로 군 정보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1999년 연평해전 때 우리 고속정과 충돌했던 함정들도 대부분 이 사곶 기지에서 출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약 북한이 강령군을 특구로 개방한다면 해군 시설이 밀집돼 있는 지역의 바로 옆에 경제특구를 만드는 모양새가 된다. 실제 특구 건설에 착수한다면 이 군 시설을 그대로 둘지, 아니면 다른 곳으로 옮길지를 고심할 것으로 보인다.
공개회담에서 강령군 특구 , 해주특구 개방 요구했습니다.
이건 당시에 영상기록물로도 충분히 남아있구요 ^^
쟁점은 NLL이 돼지 않아야될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