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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큰 줄기가 NL계열 PD계열 두갈랴로 나눠지는데 NL이 민족에 무게추룰 두는 쪽이고 pd가 노동에 촛덥을 맞추는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좌파에서 좀 더 강성하고 센게 nl계열 ㅠㅠ 우리나라 좌파에서 진심 도움이 안되는 세력이죠. 조직력이 또 오지게 좋아서-_-; 댓글로 쓰기에는 많은 내용인데 민노당 출현할때가 nl pd 같이 하다가 pd계열이 이정희 ㅖ열에 질려서 나온게 진보당. 거기서도 nl색 못빼서 진중권 빠져나오고 여하튼 여러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정싱적인 상황이면 상관없는데 그들의 스탠스가 민족통일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북한에 비교적 온건한건 좋은데 북한 ㅂㅅ짓에도 조용하니 일반적 우파들이 봐도 그냥 빨갱이 처럼 보이는거죠. 그렇다고 이들을 저리기엔 선거때 조직력 동원이나그런것들이 아쉬운게 pd게열이고. 노회찬 심상정(유시민은 우파)이 그나마 정상적 좌파인데 이정희 때문에 돌아버릴 일들이 참 만았을겁니다
현 야권은 학문상 좌파로 분류하기에는 어폐가 많습니다. 그냥 한국 정치지형이 특이한거죠-_-; 민주당의 북한관련 스탠스는 좌우로 보기보다 국제정치의 자유주의나 이상주의적 관점에서 북한 관련문제를 접근하기 때문에 그렇게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새누리당은 전통적 현실주의적 관점에 가깝고.
결론은 돼지3부자가 나쁜새끼들ㅋㅋ
혹시나 통진당을 엮어서 얘기하는 거면 패스하구요.
통진당은 언급할 가치가 없으니까요.
친북이니 종북이니 어떤 의미로 글쓴이가 말한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단순히 대북지원을 친북이라고 한다고 생각하고 쓰겠습니다.
그냥 알기 쉽게 새누리당과 민주당으로 놓고 보자면요.
대북지원 하지말자가 새누리당이고 대북지원 하자가 민주당이죠.
사실, 대북지원 한다고 빨갱이다. 종북이다 하는거는 웃긴 얘기구요.
통일에 대한, 북한에 대한 인식 차이라는 거죠.
어차피 남한에서 먼저 접근하지 않는 이상. 어떤 교류도 발생할 수 없는 상태죠.
통일을 해야 한다는 기본 전제하에~ 대북지원은 그런 관점에서 통일에 대한 기본 투자죠.
난 통일따위는 필요없다. 라고 한다면 뭐 할 말은 없습니다만.
장기적으로 보자면 통일은 필수죠.
물론 통일에 대해 부정적이거나 대북지원에 대해 부정적인 경우도 저는 이해합니다.
생각의 차이니까요.
다만, 어차피 지역감정이나 선거철마다 나오는 종북드립은 결국 정치권에서 국민들 이용해 먹는 방법
중 하나일 뿐이죠.
예전부터 반공이나, 지역감정으로 선거에서 재미 좀 본 집단이 아직까지 그 수법을 써 먹고 또 그게 통한다는게
문제긴 하죠.
북한에 대한 강경책이나 회유책이나 모두 일리 있습니다. 생각의 차이구요.
다만, 많은 사람들이 선거철마다 정치권에서 써먹는 빨갱이드립에 아직 홀린다는 게 씁쓸하네요.
통진당을 언급하지 말라는 건 저는 그 집단을 옹호해 줄 마음이 없으니까요.
통진당은 막장인데 개네들 굳이 끼어서 얘기하면 제자리 걸음밖에 안되죠.
정확한 비유는 안되겠지만 윤창중을 세트로 끼어서 새누리 까는 거랑 비슷하다고
보이네요.
민주당과 통진당의 통합은 의석수에 대한 문제지. 민주당이 통진당의 대북정책에 동의한다는
문제는 아니거든요.
임수경 문제는 욕먹어도 할 말 없죠.
이렇게 말하면 민주당 지지자 같지만 그건 아니구요.
이번에 김한길이 당대표하는거 보고 그냥 답이 없는 집단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사실 당으로 따지자면 지지 정당은 없습니다.
새누리는 날강도 집단이고, 민주당은 ㅄ 집단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반공이 잘못 되었다는 말이 아니고, 반공을 내세우며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게 잘못되었다는 거죠. 북한에 대한 경계. 좋죠? 근데 왜 선거철마다 색깔 논쟁이 나올까요?
이건 조금만 생각하면 정치적으로 이용해먹는거라는 건 당연한거구요.
북도발에 대해 야당이고 여당이고 제대로 대응한 적은 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항의 성명 발표하는 게 할 수 있는 일의 다가 아닙니까?
당장 무력 보복이라도 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대북강경책 추구하는 진보단체는 저는 모르겠습니다.
반면에, 대북 온건책 추구하는 보수단체도 모르겠구요.
색깔논쟁은 그 어느나라 그 어느 선거를 봐도 존재합니다. 북한같은 나라 제외하고요, 대북 정책을 들고 공세를 나오니 그에 대한 디펜스 내지는 역공 측면에서 반공을 내세웠지만 토론에서 보시면 박근혜 대통령은 색깔 논쟁 그렇게 심하게 안했습니다. 이정희 대표가 감정싸움에 이전투구로 나오니 어쩔수없이 1, 2번 말 꺼내다 말았죠, 저한테 시켜도 더 논박을 잘할수 있겠다 생각했는데요 색깔 논쟁을 시작하고 지핀건 통진당이죠. 그 통진당을 반대안하고 암묵적 지지를 보낸게 민통당이고요
보수나 진보는 정치적 성향의 분류일 뿐이지
정권의 정책과는 또 다르다고 봅니다.
대북강경책이라고 하면
맹바기나 그네처럼 대화단절이 최고인냥 판단하시는 건 아닌지 모르겟네요 ㅎ
강경책은 압박수단을 쓰는 정책론에서 봐야지
'니가 그러니까 난 너하고 말안해' 이런식의 것으로 평가하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