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점은...

주말에 9시 뉴스데스크에서 보도하기를..

1년 이상 징역형에 해당 하는 범죄의 경우 + 미국에서 신병 인도 요청을 해서 + 한국 정부에서 수용 해야
신병이 미국 사법기관에 인도된다고 하는데...

미국 사법부가 무리하게 한국에 신병 인도 요청을 할 가능성도 낮을것이고...

애초에 징역 1년형인지가 판단이 되려면 재판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지금은 기소는 커녕 조사 단계일뿐...

따라서 윤창중이 스스로 미국에 가서 조사 받는다고 하기전엔
미국 사법기관이 윤창중의 신병을 확보해서 사건을 직접 조사하는것은 불가능함...

피고소인인 윤창중이 미국에 가지 않은 상태에서도
미 사법 기관이 수사를 진행하고 재판에 회부할수가 있을까...?

윤창중이 변호인을 선임했다고 하는데... (자택에 미국 변호사가 다녀갔다고 기사 뜸)
피고소인이 참석하지않은채로 변호인만 참석한 상태로 재판 진행이 가능한것인가...?

형사 사건으로 간다면
피의자인 윤창중이 없이 검사 vs 변호인만 으로 재판을 한다는것인지...

민사 재판으로 간다면
여자 인턴측(고소인) 변호인 VS  윤창중측(피고소인) 변호인이 가능하겠지만요...

여러가지가 궁금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