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민주통합당 박지원 의원이 19일 무소속 안철수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 후보의 당선을 전망하면서도 향후 '제2의 문국현'이 될 것이란 평을 내놨다.박 의원은 이날 오전 BBS 아침저널과 통화에서 "안 후보는 이번 노원병에서 무난히 당선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도 "4월 보선이야 이렇게 끝나지만 10월 재보궐 선거에서도 야권이 단일화되지 못하면 과연 거대 새누리당에 승리할 수 있을까 걱정"이라고 속내를 털어놨다.또 "안철수 국회의원이 들어오시면 물론 영향은 있겠지만 국회라고 하는 곳이 그렇게 간단한 곳이 아니다"라며 "결국 300분의 1로 제2의 문국현 역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지원 안철수 전담 마크맨인가요?하루도 안거르고 안철수 얘기만 인터뷰 맨날하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