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도 햇볕정책을 지지한 사람으로써 그도 분명 북한을보는 눈만은 깨어있을것이라 봅니다.
햇볕정책이 퍼주기라고 비판을 많이 받아왔는데요
사실 개성공단등 시설투자비등이 많았던것이지요
김대중때 현금을 주다 걸린 박지원도 있지만
이것은 비판받아 마땅한 일임에도 어느정도 이해를 하는것은
초기 남북관계는 지금처럼 몇십년간 불안한 상황이었고
돈을 주며 그것을 타게하는데 큰 역활을 했던게 사실이지요
사실 이것은 멀리보면 우리에게 리스크를 줄이며 경제적으로 더큰 이득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가 전쟁하지않고 통일하려면 신뢰구축이 필요합니다.
박근혜정부도 그것을 알고있습니다.
이번 박근혜정부의 대북정책에 박수를 보내는 이유도
그가 이산화가스나 4대 중증질환등 토론을보면
모르는게 너무 많아보이지만
대북관계만큼은 보는눈이 조금 있다는 겁니다.
북에 한번 다녀왔던 경험일까요?
이방면에 깨어있습니다.
중국,미국 틈바구니속에 우리가 얻을건 실리밖에 없습니다.
대화로 신뢰를 구축하고 투명한 대북지원속에 남북긴장완화와 개성공단 재개
아무리 비핵화 떠들어봐야 우리에게 돌아오는건 아무것도없지요.
중국,미국이 북한과 회담을 몇번이나 했습니까?
그때마다 좋은분위기로 가다가 한번씩 고꾸라집니다.
북한의 전략이죠
이번에도 또 그럴겁니다.
지금의 이 긴장상황은 미국과 중국 북한이 풀 문제입니다.
우리는 북에 전하는 발언에 힘이 모자르죠. 영향력 미미합니다
우리가 중요한건 대북 영향력을 키워야한다는 겁니다.
전작권반환도 그이유중에 하나겠지요
대화와 신뢰를 구축해 남북관계를 끊임없이 넓혀가야합니다.
우리가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싸지른 똥치우며 실리라도 챙길수밖에없는 상황이된것이 안타까운데요
결론은 항상 같지만 전쟁할꺼 아니면 실리라도 챙기자 입니다.
미약하지만 대북영향력을 키워갔으면 좋겠습니다.
전작권 환수는 북한을 대비한것이지만 길게보면 통일후까지 내다보는 것으로
이번 북한의 핵실험에도 미국과 중국은 북한을 치지않고 있죠.
무슨 의미없는 재제만 가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사실상 북핵을 눈감아준 상황에서
우리가 강대국들을 믿을수 있을까요?
우리는 손놓고 있는 상황이죠. 목에 칼이들어오는데 옆집사람만 믿고있는격입니다.
열강들에게 전쟁 텃밭을 제공한 셈이죠.
우리땅은 우리가 지켜야합니다.
우리는 빨리 강대국에 미사일 사거리제안을 무효화를 주장하고 핵보유까지 주장해야할 상황인것입니다.
이쯤되야 북한에대한 영향력이 먹히고 말빨이 서지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