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과거 국가가 진상위를 통해
광주민주화 운동으로 규정하였으므로..
국가의 판결을 존중하여
광주민주화 운동으로 칭하는게 옳다고 여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좌측은
국가가 분명 그것도 좌파정권 노무현시절에
국가진상위를 통해 박정희가 친일행위 없음으로 규정했음에도
아직도 게시판에서 박정희 친일반민족행위자로.. .비난글을 쓰는것을 보면서
제가 궂이 광주를 민주화 운동이라고.. 존중하면서 불러줘야 하는지 ..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국가판결의 존중과 거리가 먼 진실과의 문제다.. 라면...
광주 사태든.. 광주폭동이든.. 광주민주화운동이든.. 자신의 생각대로 부르고..말할수 있는것이며..
박정희 친일행위자이다.. 아니다.. 자신의 생각대로 떠들수 있는것일테니까요
좌측은.. 스스로.. 내부적으로 박정희 친일행위를 떠드는자들에게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으면서
광주민주화를 폭동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 당시 진상위와 판결한 사람들에게 가서 따지라고 하며
심지어는... 호칭을 다르게 한다 하여 이를 금지시키는 법규까지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똑같은 사안으로...
앞으로 박정희를 친일행위자로.. 떠드는 자들 또한 그 입을 다물게할 법규 또한 만들게 될겁니다.
저로선 아주 바람직하고
논리적으로도 아무 문제가 없거든요..
자유로운 토론과 사상의 자유요?
좌파들이 그런 말 할 자격이 있을런지요...
앞으로 광주사태라 칭할겁니다.
박정희 친일행위자라는 비난을 해도 상관없으니까요.. 어짜피 그렇게 쓰는 좌파들은 끊임없이 기어나올테니
제가 왜 멍청한 행위를 해야 할까요..
야권정치인 좌파들이 용어에 대한 금지 법안을 만들려 한다는 소리를 들으니
더욱더 그렇게 불러주고 싶군요..
저도 반골 성향이라면 반골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