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정치판이 아닌 곳 사회도 마찬가지로
해야만 할 일 외에 다른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꼭 계약된 내용의 사항만 일하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물론 힘들고 짜증나겠지만 그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일이 있은 후 차후 보상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죠.
또한 상관에 눈에 띄는 것도 중요합니다. 부하도 이미지 메이킹을 잘해야 승진을 잘 할 수 있기도 하죠.
근무시간 외에 이런 일까지 시킨다는 것은
권력남용은 맞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당사자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이고 과정이 완벽한 강제적이였는지
어느정도는 자발적인 의도도 있었는지가 중요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