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는 탈북자는 외국인노동자랑 별다를바가 없습니다.
못배우고 살기 힘들어서 넘어왔다고 하는데 외국인노동자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지금이야 탈북자가 간간히 넘어오는 수준이죠
그럴리야 없겠지만 북괴가 붕괴하기전에 탈불자 수가 대거 늘어난다고 생각한다면
외국인 노동자가 대거 유입되는거랑 별차이거 없다고 보거든요
빨갱이라고 다소 자극적인 단어를 써서 그들을 지칭했지만
제가 생각하는 탈북자들은 오히려 우리나라에 도움이 되는 측면이 없는것 같습니다.
누구말로는 북한의 실상이라던지 안보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지금 개성공단이 있고 북한에 대해서 알려질건 거의 다 알려진 수준이죠
황장엽같은 노동당비서 정치인출신이야 환영이지만 일반 탈북자들은 아무리 봐도
받아들이기 저는 꺼려집니다
원래 반대했었는데 요즘 간첩문제로 다시 입북한 탈북자들 때문에 더더욱 반대하게 되는군요.
뭐 이런 제 개인적인 생각이 비판을 받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다는걸 알려드리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