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택상 전 국무총리의 셋째 딸 장명혜 박사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도 ´친북정권´으로 맹비난을 퍼부었다.
특히 김 전 대통령에 대해 "목포에서 남로당 활동을 한 죄로 사형당
하게 생겼는데, 아버님(장택상 전 총리)께서 ´젊을 때는 좌익활동도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사면, 덕분에 살 수 있게 되었다"는 내용의 이
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다소 생소하게 들리는 이같은 이야기는, 사실
일 경우 정치권 등에 파문을 일으킬 만한 내용이라 할 수 있다.
장 박사는 이같이 전하며 김 전 대통령에 대해 ´은혜를 모르는 사람´으로 비난했다
김대중은 자신이 목포해상방위대 대장으로 빨치산을 소탕했다고 구라친 적이 있죠?
사실 목포해상방위대는 군 관련 기록을 찾아봐도 어디에도 없구요.목포해상방위대 출신자라고 나서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