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건국 이래, 지금까지 모든 좌익세력, 민주화 세력을 빨갱이로 모는 것은 분명 잘못입니다.
정부 정책에 모두 동조할 수 많은 없습니다.
그러나, 정치권의 실태를 보세요.
특히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의 실체를 보세요.
남북간의 대화? 교류? 필요합니다. 저는 어느정도는 열어두고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생각일 뿐입니다.
북한은 아직도, 대남전술, 고정간첩, 남남분열 등 남한 사회를 공산화 시키고, 적화통일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모르시겠습니까?
만약 진정 인권을 생각하고, 국민을 생각하고, 나라를 생각하는 좌파라면,
북한의 인권에 먼저 분노하고,
북한의 정책에 먼저 비판할 줄 알고
북한의 잘못을 무조건 남한 잘못으로 모는 행위는 막아야 합니다.
그리고 광우병 사태를 보세요.
광우병? 정부가 제대로 팩트 검증 못하고, 사회불안을 야기한 점은 분명 잘못된 점입니다.
하지만, 허위사실 유포, 또는 사실을 과장되게 유포하여 사회불안을 동조하고,
촛불시위를 가장하고, 폭동을 일으켰으며, 다른 사람을 동조하게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좌익입니까?
이것이 진정한 좌파정신입니까?
악법도 법임에도 불구하고, 평화시위가 아닌 폭력시위.
그것도 누구를 위하고 무엇을 위하는 건지도 모르고 사람들을 선동하여
대한민국 정책에 반대를 위한 반대를 들고 나오는 좌익세력이 무슨 할말이 있습니까?
우파라고 잘했다는 거 아닙니다. 보수가 잘한다는 것도 아닙니다.
월남 패망은, 좌익세력의 선동, 고정간첩, 월맹의 공산화 정책이 큰 원인이지만
월남 정부의 부정부패, 사회불안도 이유가 됩니다.
분명 우리나라 보수도 개혁해야 합니다.
하지만, 좌파는 선거철에, 마치 보수만이 개혁대상인 것처럼, 잘못한 것은 무조건 남한 정부만으로 몰아가고, 북한에 대한 잘못에 대해 일언반구 비판하지 않는 다는 점이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니 빨갱이라는 소리를 듣는 거고요.
진정한 좌파라면, 비판하기 이전에 무엇을 위한 비판인지,
어떤 것이 먼저고 나중인지를 분명 잘 판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