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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대깨문, 무식한 인간들, 이런 딱지를 붙이고 욕이나 퍼붓는 것은 하지 말아요.
맨 윗줄에 '너 꼰대짓하는구나'식으로 단정해 놓고
이렇게 좀 해 보시지... 하는 빈정댐과 조롱...
두 줄의 내용 그 어디에도 객관성, 논리성, 진정성, 애민 사상이 보이지 않는 게 나뿐인가요?
그러는 당신이 해답 좀 내보시지, 쥐뿔도 모르면서 욕부터 퍼붓는 너는 무엇을 아느냐...는 식,
이런 게 과연 의견 표현이고 담론을 통한 지혜의 도출인가요?
통상, 그 분야의 경험과 지식이 앞선 사람이,
그렇지 못한 초짜나 후배, 보통 수준을 질타하는데,
내용의 접근이나 핵심 토론이 아니라, 저 사람 남자야, 한남이야, 메갈이네, 식처럼
딱지 붙이고 매도하는 것은 패배자들이 하고 싶은 마지막 입소리인 것,
저에게 그러는 사람 면전에 오면, 저 같은 경우 '너의 아버지가 꼰대가 아니라면
그 증거를 대봐라'라고 반문합니다.
나이 많다고 꼰대고, 남자라고 한남이고, 이 딴 소리가 왜 나올까요?
한남 외치는 메갈들의 아버지도 한남인 마당에, 모든 게 누워 침뱉기, 못난 짓이죠.
그렇게 단견으로만 말할 사안이 아니죠.
기본소득의 '기본'의 개념은 무한 loop입니다. 과연얼마나 있어야 한 시민이 '기본 생활비'라도 충족할까,
그 비용을 '기본'이라고 하고 이를 충족하는 방법과 효과, 여파, 사회적 변수, 양극화 빈부갈등 등의
다면적 변수가 있는데, 보편복지냐, 선별이냐를 놓고도 수 만의 복지 경제학자들조차도 말만 무성할 뿐,
분석도 해석도 해답도 내놓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그런 실정에 무슨, 어느게 '영원한 해답인 양' 한 쪽을
저주하듯 욕하고, 한 쪽을 조롱하는 것은 무지의 소치입니다.
복지의 인위적 설계는 '논리'와 '합리' 이상의 범주에서 해답이 나올 수가 없는 것이죠.
정치적 관점에서 어느 정치인을 조롱하든 말든 그건 정치라는 속성이 매우 '개판' 스러운 것이므로 이해하지만
진정 그 내용을 비판하고 토론하려면, 감정없이 '내용'만 놓고 담론을 해야겠죠.
보편 복지는 '아무에게나 무조건' 돈을 소액이라도 주면 , 만민이 좋아하죠.
그게 국민 혈세인데, 돈 뿌리고 나서 '기본소득 좋아, 싫어?'라고 질문하면
애들한테 사탕 주고 좋아 싫어하고 뭐가 다를까요? 세상 저급하고 유치한 감정놀이죠.
마구 마구, 누구에게나 뿌리면, 표를 얻고 인기 누리며, 국민 돈으로 생색은 자신이 내는,
가장 저렴한 방식으로 표를 구걸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는 견해도 있으니까,
나 아닌 상대에게는 저주 증오를 퍼붓는 짓은 하지 말자는 겁니다.
이재명의 기본소득은 지급 대상을 아동, 청년, 노인, 장애인, 농어민 등으로 국한하고(토지 배당은 전국민), 금액이 낮은 부분 기본소득을 지급하며, 기존 사회보장은 유지하고, 국토보유세라는 새로운 세원을 개발한 '혼합 복지 모델'의 기본소득이다 라고 정의 하던데.. 누가 보편적 복지 타령하면서 돈만 주면 좋을 거라고 단정하죠?
양극화가 극단적으로 심화된 지금의 경제환경에서 단순근로 밖에 제공할 수 없는 취약계층은 어떻게 보호 할 수 있을까요?
내용은 모르면서 단편적인 개념만 가지고 말꼬리나 잡고 쿨 한 척 하는 사람들이 정치게시판에 왜 서성이는 지 알 수 없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