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인이 이번 방미에서 백신 스왑,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백신 국내 생산하기로 했다고 선전한는데 실상을 알아 보자.
1.백신스왑은 미국이 얘기도 안 끄냈고 어디에도 언급된 적이 없다.
2.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작년(2020) 7월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위한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국내외 상업화 물량 생산 및 출하를 진행 중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작년(2020 8월 노바백스와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맺은 후 코로나19 백신 항원 제조 기술을 도입했다. 국내에 공급되는 2000만명분에 대한 생산을 앞두고 있다.
=> 2020년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와 CMO, CDMO 계약을 맺음
3. 문제인 방문시 5.22 체결한 MOU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모더나가 스위스에서 생산한 백신 원액을 들여와 국내에서 무균 충전, 라벨링, 포장 등을 거쳐 최종 완제품을 생산한다. 여기에 이번 협약에서 정부는 mRNA 백신 생산시설 설립을 위한 모더나의 국내 투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문동민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양해각서에 따라 모더나에 공장 부지를 추천하는 등 투자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이번 협약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코로나19 백신 하청생산’에 그칠 것이란 우려가 나왔다. 두 회사의 현재 계약은 백신 기술이전이 포함된 것이 아니라 포장 단계인 ‘병입 충전’에 해당해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백신을 제조하기로 한 것이 아니라 스위스에서 백신 원액을 들여다 포장하기로 함
4. 결국은 문제인이 얻어온 것은 국군 55만명분 백신뿐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