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까지는 난 그래도 미치지 못할거라고 봤는데 이젠 아니다. 이미 이준석은 흔히 정치권 표현으로 바람을 탔다.이러면 영향을 미칠수밖에 없다.만약 이준석이 파란을 일으키고 당대표가되는건 민주당이 가장 지금 두려워하는 일이다.
왜냐면 민주당은 변화가 없으닌까.하지만 국민의힘은 변화는구나 그리고 30대에 젊은이들의 지지를 받는 정치인이 당대표가 되고 바람을 일으킬려고하는구나 그 자체로 이미 민주당에게 위협이 될것.
이번 재보권선거에 민주당이 크게 패하면서 한번 위기가 왔는데 이준석이 진짜로 당대표되면 진짜로 위기라고 예상해본다.
그리고 젠더문제 이 이야기를 정치권에서 쉽게 외면하면 안된다.지금 20,30대 젊은 남성들 중심으로 우리들은 소외받고 있고 역차별받았다는 이야기를 자기들끼리 이야기한다. 그게 지금 퍼저나가고 있다.
사실 GS같은 이슈도 크게 이슈가 안될수도 있었는데 지금까지 소외받고 역차별받았다고 생각하는 20,30대 남성들이 이제 우리의 반격의 시간이다.이렇게 생각하니 GS사태를 이렇게 크게 만드는거다.
지금 정치권에서 이 20,30대 남성들을 쉽게 생각한다거나 표에 영향이 없을거라고 생각한다면 1년채 남지 않은 대선에서 큰고 다칠 일이 벌어질수도 있다.과거에는 갈등하면 남북 갈등이었고 그리고 두번째는 지역갈등으로 갔고 그다음으로는 세대갈등으로 넘어갔다.
그리고 지금은 젠더갈등이 됐다.근데 이 갈등들 해결하라고 정치권이 있는거다. 그러면 이갈등에 이유는 뭐냐? 정치권에서 제 역할 못했다는 거지, 정치권에 통렬한 반성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