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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23 13:07
“바이든, 바람난 아내 대하듯 文 맞았다”…한미정상회담 ‘혹평’ 쏟아낸 김영환
 글쓴이 : 실제상황
조회 : 79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9&aid=0002675228



김영환 전 국회의원이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바람난 아내를 대하듯 문재인 대통령을 맞았다"고 혹평을 쏟아냈다.

23일 김영환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고하셨다. 이번 회담은 '생색'과 '변죽'과 '모순'을 드러낸 외화내빈의 속빈 강정"이라며 "한미 두 정상이 '그 여름의 찻집'에서 만났다. 노랫말처럼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그동안 중국과 한국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던 우리 외교가 '게도 구럭도 다 놓친' 결과를 낳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전 의원은 "미국 쪽에서 보면 중국몽에 빠진 동맹국이어서 불안하고 북한의 비핵화 의지가 부족한 '우리 민족끼리'의 한국 대통령을 맞았다"며 "미국의 이해를 철저히 관철시킨 회담이었다. 바이든은 노련하고 치밀했다. 바람난 아내를 대하듯 바이든은 대한민국 대통령을 맞았다"고 적었다.

그는 "두 정상은 한 번의 만남으로 그동안의 앙금을 털어낼 수는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보아오포럼 영상메시지에서 한 말을 기억하고 있었을테니까"라며 "의례적일진 모르지만 일대일로를 칭송하고 중국몽을 추켜세우지 않았던가? 외교안보수석인 문정인 교수께서 북한의 인권을 거론해서는 안된다는 친절한 안내까지 하는 나라, 집권당 대표가 인권법을 비판하면서 미국은 문제가 많은 2등 민주주의의 나라라고 폄하했으니까"라고 쓴소리를 했다.


김 전 의원은 "미안하지만 이번 회담은 우리에게는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곡예를 타는 것 같았다. 그러나 얻은 것이 별로 없는 속빈 강정의 회담이었다"며 "바이든 문재인의 단 한번의 악수로 평화는 오지 않는다. 북핵을 머리에 이고 살고 있고, 대륙간탄도탄(ICBM)과 SLBM의 위협을 보아온지라 사정거리 1000Km의 미사일 사정거리를 확보한들 무엇이 달라질까? 싱가폴 선언과 판문점 선언을 인정한다 해도 김정은이 비핵화에 나서지 않으면 바이든은 김정은을 만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모두가 공염불"이라고 덧붙였다.


김영환 전 의원이 신랄한 팩트를 날리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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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 21-05-23 13:11
   
바이든 "文과 대화 즐거워 지각했지만.." 회담 뒷얘기

https://news.v.daum.net/v/20210523062701282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두 정상간의 이야기가 길어지면서 다음 식순이 예정보다 늦게 진행되는 일이 다반사로 일어났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랬다.


바이든 대통령

"참모들이 계속 나와서 '시간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지났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문 대통령과의 만남이 너무 즐거워서 우리는 모든 것을 되돌렸어요. 나는 오늘 여기서 우리의 토론을 이어가기를 기대합니다. 새로운 도전 앞에 한미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면서 우리는 서로 그 도전에 함께할 것입니다."

한국전쟁 참전 용사 명예훈장 기념식에 참석한 문 대통령에게는 "친절하게도 직접 참석해 주시고 그 곳에서 모든 시간을 함께해주시고, 수상자를 축하해주셨다"고 특히 고마워했다.


미국측의 환대

기존의 코로나 인사법에서 벗어난 인사에서도 엿볼 수 있다. 미국 정부는 그 동안에는 마스크를 낀 채 외교 사절을 대했었다.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처음 만났을 때도 '부자유스럽게' 오래 손을 잡는 모습이 연출됐다. 미국의 악수는 통상 2초 안팎에 많게는 세차례 흔드는 것이 관례지만 이날 두 사람은 과도하게 오래 손을 붙드는 한국식 악수로 인사를 나눴다.

공동성명에도 만남의 분위기와 회담의 길이가 그대로 반영됐다. 그 만큼 양국 정상 간에 할 이야기가 많았다는 방증이다.


공동성명

기존의 동맹을 안보동맹에서 경제동맹으로 확대 발전시키기 위한 방대한 조치들을 세세히 담고 있다.

- 북핵 문제에 있어서 남북한간 관여와 협력에 대한 미국측의 지원
- 우리나라의 미사일 개발에 대한 미국측 지침 종료 선언
- 백신협력
- 해외 원전시장 공동 진출
- 반도체·전기차·배터리 분야의 호혜적 협력
- 5G·바이오·우주탐사 등 미래 성장 동력 협력
- 기후 변화 등 글로벌 도전 공동 대응


뉴욕타임스

"중국과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양국 사이의 기술 동맹을 심화"


ABC

"중동 갈등에도 불구하고, 백악관으로 문 대통령을 초청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아시아로 대외정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실제상황 21-05-23 13:12
   
댓글은 좀 축약해서 써라. 가독성 1도 없이 이렇게 주욱 늘어쓰면 누가 볼거같냐? 무슨 수능 국어영역 비문학 지문도 아니고? 수능 출제경험 있으셨나?
          
쥐로군 21-05-23 13:13
   
너는 남 기사 요약도 못하면서 남한테 축약을 왜 요구하는데?
VㅏJㅏZㅣ 21-05-23 13:11
   
니 마누라 바람 났냐? 감정이입? ㅋㅋ

Kaesar 21-05-23 13:11
   
김영환이야 말로 민주당 배신하고 국짐당 가더니

안산에서 공천 못받고 일산으로 갔다가

정치 신인에게 참패당한 버림받은 정치 폐물이지.

막말로 떠보겠다고?

막말에는 그쪽에 9단짜리 수두룩해서, 가망이 없어.
연금타면술 21-05-23 13:11
   
우리나라 잘되니 뱃데지 아프냐??
문솔이니 21-05-23 13:12
   
대깨문들 빼고 일반시민들의 생각과 일치하네요
     
찬바람 21-05-23 13:15
   
뭔개소리니야.. 개짓는소리는 늬집구석가서 짓으라고했을텐데..
     
암니옴니 21-05-23 13:37
   
니 조국이 왜국이니 니가 말하는 일반시민이 왜구인가보네.
왜구섹퀴들과 생각이 일치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
     
광혈랑 21-05-23 14:42
   
응~~니네 1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햄버그나 처먹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탱구리 21-05-23 13:13
   
김영환이 지가 뭘 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끼는대로 21-05-23 13:17
   
다중이 색희 그새 닉갈이  하고

쳐 기어 나왔네 ㅉㅉㅈ
신수무량 21-05-23 13:29
   
근데 김영환이 누구냐?..토왜는 아니겠지?..베충이거나..그 자리에 갔데냐?..토왜들이ㅜ발발거리고 씩씩거린다는 건 잘했다는 의미구나..ㅎ...못했으면 저 토왜충들이 그리 징징거릴리가 없을텐데..ㅋ
직장사람 21-05-23 13:37
   
영환이 따위가 뭘 안다고 기사화하고 가져오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디가서 영환이 기사 보여주고 자 이게 진실이야 해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직장사람 21-05-23 13:39
   
자유당 지지자들이 가져오는 인문이나 자료에는
유명한 사람들이 없어 ㅎㅎㅎㅎ

조작질도 당원이 해서 신원이 밣혀져서 개망신당하고
이젠 영환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실명제 21-05-23 13:50
   
지금의 민주당도 이번 기회에 쓰레기들을 청소해야 합니다 ~~
그러면 바로 국짐당으로 달라 붙을 인간들 엄청 많습니다~~~
통일korea 21-05-23 14:17
   
나잇살이나 먹어가지고 말본새 하고는.
샤루루 21-05-23 14:24
   
결혼설....
애기강뭉 21-05-23 16:10
   
누가보면 정상회담 하는데 지가 같이 간줄 알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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