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미정상회담을 한줄로 줄이면 저 문구가 된다하겠다.
문득, 제5원소란 영화가 생각난다.
절대악의 하수인인 조그가 용병외계인을 고용해서 '스톤'을 구해오게한다.
지구연방에서 악당취급받는 용병외계인들은 몬도치완 함선을 격추하고 거기서 살아남은 손 한쪽으로 여신 밀라요보비치를 만들어내게된다.
중략하고 결국 용병외계인들은 조그에게 상자를 가져다주고 약속한 무기를 받기로하지만, 알고보니 빈상자였던것.
이에 조그가 화를내면서 "노 스톤, 노 웨폰"을 외치며 생깔려하다가 반발하자, 그래도 수고했다고 한 박스 넘겨준다.
한미정상회담서 백신 55만개가 딱 이러한 느낌이다.
그래도 전쟁나면, 자신들의 지휘를 받아서 싸울 한국군이기에 그정도까지만 주겠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이번 회담에서 바이든은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히 반중 일변도였다.
중국몽을 외친 문재앙을 불러놓고는 중국군을 가장 많이 죽인 노병을 불러다가 상을 주는 세레머니를 기획하고 쿼드에 들어오지않으니, 스가한테는 일억개 준거를 문에게는 55만명분으로 퉁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