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자들한테 선진국 소리도 듣고.
이전같으면 황제가 즉위하면 인사하러 가는 정도의 미국순방이었는데
이제는 당당하게 서로 기브앤테이크 할 정도로 대한민국의 국격과 경쟁력이
우리가 안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훠얼씬 커졌습니다.
옛날엔 미국 하원위원장이 마치 상전이것처럼 한국 대통령을 깔보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젠 대한민국 대통령 뒤에서 공손하게 의전해 주는 장면들
이런 모습 하나 하나를 보면 대한민국의 위치가 어디쯤에 있는지 가름할수가 있습니다.
진영을 떠나서 이런 대한민국의 현실에 자부심을 느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