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준석이의 위치는 비판만 하던 위치였죠.
본인이 책임을 질 위치가 아닌 자리에서 비판하는건 쉬운겁니다.
하지만 본인이 책임을 갖고 비판 하는 자리는 전혀 다른 다름.
오늘 기사만 봐도 준석이의 과거 생각과 다르죠.
박근혜가 탄핵당할때 재빠르게 빠져나왔죠.
박근혜한테 두시간 만에 빠져 들었다는 인간이
박근헤 탄핵때는 째빠르게 도망쳐 나왔죠.
그런데 오늘 박근혜에게 감사하단 이야길 합니다.
그게 뭘까요?
국짐 내부 박근혜 지지세력들에게 지지를 얻으려고 하는 겁니다.
박근혜 이야길 하면서 이미 준석이는 기존 보수 세력과 다를바 없다는걸
스스로 인정한겁니다.
그런 준석이가 국짐당 체질을 바꾼다구요?
준석이가 박근혜 이야길 한건..
본인 스스로 기존 정치인이 됐다는걸 인정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