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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단일화 뒤 처음 실시된 서울시장 후보 여론조사에서 연령대별 지지 후보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리얼미터는 <오마이뉴스> 의뢰로 야권 단일화 성사 다음 날인 지난 24일 서울 유권자 806명에게 ‘어느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지’를 물은 결과(신뢰 수준 95%, 표본오차 ±3.5%포인트) 응답자의 55.0%가 오 후보, 36.5%가 박 후보를 꼽았다고 25일 밝혔다
눈길을 끄는 것은 연령대별 지지율이다. 18∼29살 연령대에선 오 후보가 60.1%를 기록한 반면, 박 후보는 21.1%에 그쳤다. 30대에서도 오 후보가 54.8%, 박 후보가 37.8%를 기록했고, 50대에서도 오차범위 안에서 오 후보(47.1%)가 박 후보(45.2%)에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