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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모 기관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상을 연구조사한 적이 있는데요.
우리나라에 주사파니 빨갱이니하는건 일명 보수니 우파니 하는 세력들이 만든 허상이라고 뉴스에 나온 적이 있어요.
우리나라의 사상성을 유럽식에 비교해서 10-20%가 강경 보수이고, 60-70% 온건 보수주의자, 나머지가 온건 진보와 강경 진보인데요. 강경진보는 10%도 안되는 수였죠.
진보적이라고 보는 20대도 대부분이 실질적으로는 온건 보수라는 거죠.
그런데 뉴스를 보면 우리나라의 보수와 진보가 50:50인것처럼 나옵니다.
빨갱이가 사회에 만연한 것처럼 보도 되지요.
우리사회가 허상속의 진보 빨갱이를 노래 부르는 이유가 뭘까요?
내 생각에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기득권을 빼았기지 않으려는 친일파나 의견이 자기와 틀리면 무조건 좌빨이다, 빨갱이다 하는 강경보수주의(아닐 수도 있지만)자들의 말장난이 아닐까요?
우리의 역사에서 사상 가지고 사람을 구별하는 자들은 친일파와 북한 밖에 없습니다.
물론 친북단체 있습니다. 또한 친일세력도 있지요.
흔히 친일세력은 스스로 가면을 쓰는게 강경보수(강경보수파가 다 친일이라는건 아니죠.), 친북단체는 알아서 친일세력이 종북세력이다고 불러주죠.
그런데 문제는 저들의 말장난에 우리 모두가 적응이 되어 간다는 겁니다.
사회문제에 자기와 조금만 의견이 틀려도 사상과 관계없는 이들도 친일파니 빨갱이니 하고 남의 말을 듣지 않죠.
지금은 더 나아가 일본과 중국을 까더라도 비현실적인 글에 태클이 들어가면 정당한 발언에도 왜구새끼니 짱개니 하고 바로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죠.
우리사회가 하루빨리 이런 좌빨 우빨 진보 보수의 허상에서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또한 남의 말도 들어주고 중국과 일본을 보는 시각이 틀리다고 동족을 왜구, 짱개로 모는 것도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단 일빠는 제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