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반대되는 포지션을 잡고 계시던 분중에 제가 안중에 없던 분도 계시고 눈에 가시같던 분도 계실겁니다.
고로 문재인씨를 찍은 제 절친한 친구와 둘이서 개표상황을 지켜보며 술잔을 나누었어요.
제가 나타나는게 마음 괴로우실것 같고.
본의 아니게 말 함부로 하고 다투었던것 사과드립니다.
마음 아프실줄 알지만 낮에도 말씀드렸듯이 5년은 짧은 세월이고
허심탄회하게 마음다지시고 개인의 삶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사십시다.
위로말씀 올립니다.
돈안되는 일에 이렇게 열심이었던적이 없었던 만큼 앞으론 돈되는 일에 열심히 살렵니다.